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 감곡파출소(소장 김용성)에서는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상 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홍보를 실시해오고 있다.홍보는 관내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가 실생활과 밀접한 고질적 사기범죄인 전화금융 사기(보이스피싱)의 최근수법 및 사례를 상세히 설명하고, 그 예방법으로 수사기관을 빙자하여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집 비밀번호를 요구하면서 냉장고, 세탁기, 장롱, 침대에 돈을 놓아두면 보호해 주겠다는 전화를 받으면 즉시 112나 가까운 경찰관서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김
신태인로타리클럽(회장 김병태)는 지난 9일 지역 내 취약계층(저소득 다문화가정, 결식아동)에게 지원금을 전달했다.이날 신태인로타리클럽 회원 20명과 읍사무소 직원 10명은 지역 내 가정위탁 세대, 저소득 다문화가정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3가구에게 후원금 90만원과 함께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다.나눔 실천에 앞장선 김병태 회장은 “이러한 작은 후원활동이 저소득 아동과 다문화가정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립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회원들이 보여준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되고 몸
시기동주민센터는 지난 10일 주민과 주민자치위원, 통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등 기관단체(40여명)가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 통합‘클린데이(Clean Day)’를 실시했다.통합‘클린데이’는 정읍 천변 어린이축구장에서 샘고을다리에 이르는 약1km 구간에 서 10포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또 시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분리 배출 관련, 홍보요령 등을 안내함으로써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이날 이와 관련하여 시기동주민센터 관계자는 통합‘클린데이’를 맞아 시기동 주민이 40여 명이 참여하여 1시간동안 정읍천변을 구석구석 청소하여 쓰레기 마대
영원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양영철)와 부녀지도자(회장 박미숙)회원 50여명과 기관단체 임직원 20여명은 9일 고부천 영원면 구간 제방 2km 주변 일대에서 대대적인 봄철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정화활동 참여자들은 “이번 정화활동은 쓰레기 수거의 의미도 크지만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쓰레기 불법투기를 근절하고 주민들에게 고부천 환경 지킴이로서의 자긍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영원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우리 손으로 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운동을 펼쳐 나가
초산동주민센터가 쓰레기 배출요령 등을 담은 홍보물을 제작해 배부하는 등 전입자들에 대한 편의제공에 적극 나서 호응을 얻고 있다.주민센터는 올해 특수시책으로 초산동으로 전입해온 주민들에게 정읍의 상징과 국기게양 방법 및 폐기물 처리요령,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내용 및 신청요령 그리고 지역 내 의 주요기관 전화번호 등을 담은 홍보물을 자체제작 배부했다.주민센터 관계자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을 미리 알림으로써 불법 투기를 예방해 밝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특히 초산동 현황을 알림으로써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상교동주민센터 주변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되어 가고 있다.주민센터에 따르면 지난 81년 7월 정주시로 승격되면서 과교동사무소(당시)의 소재지가 된 후 98년 10월 상교동주민센터(상평동과 과교동 통합)로 이어지며 34년여 간 주민센터 소재지로서 지역주민 소통과 지역발전 교두보로서의 역할을 다해왔다.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은 ‘주민센터 소재지’로서의 면모에 미치지 못하는 등 낙후성을 벗어나지 못해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이에 따라 시는 올해 23개 읍면동 중 가장 낙후된 소재지 정비 차원에서 총 사업비 6억원을 들여 소방
수성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수성동체육회,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수성동 기관단체 100명은 지난 4일 새봄맞이 화단정비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이날 샘골터널 옆 공원과 수성주공3차아파트 앞 그리고 NC오일 앞에서 화단 제초작업 및 나무전지를 중점 실시했다.또 수성동에 자리하고 있는 기관에서 기부한 초화류와 나무 150본을 3개소의 화단에 심었다. 이날 배상호 수성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 우리시에서 전북도민체전이 개최되는 만큼 각 단체별로 화단관리를 자율적으로 지정관리하겠다.”며 “앞으로도 쾌
고부면은 지난 3일 소재지 도로변에 위치한 대형화분 50여개에 팬지를 비롯 봄꽃을 심었다.고부면은 해마다 소재지를 중심으로 주요 도로변에 일 년 내내 다양한 꽃모종을 심어 아름답고 훈훈한 지역 만들기에 힘써오고 있다.
감곡면은 제70회 식목일을 앞두고 지난 1일 지방 736호 도로변 공한지(화봉리 228-1, 1,324㎡)에 화단을 조성하고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감곡면사무소와 감곡면 지역발전협의회가 주관한 행사에는 이장협의회 및 기관・단체, 면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나무 심기에는 지역발전협의회(회장 유근재)에서 영산홍 1천500본과 먹시 감나무 30주를 협찬했다.이날 참여자들은 공한지를 깨끗하게 정비하고 1천324㎡ 부지에 ‘영산홍 동산’을 만들었고, 특히 감곡면 상징수인 먹시 감나무도 심었다.면은 “앞으로 중・
제19회 소성면민의 날 및 제23회 면민체육대회 행사가 소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소성면이 주최하고 소성면체육회(체육회장 류재신)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생기 정읍시장과 유성엽 국회의원, 장학수 도의원, 정병선 시의원, 안길만 시의원 등 면내외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주민 1천여명이 참석했다. 농악놀이와 면민 건강체조, 난타공연, 라인댄스, 면민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어느 때보다 많은 주민이 참석했고, 특히 전라북도에서 추진 중인 ‘신나는 예술버스’ 공연도 펼쳐져 뜨거운 성원
제12회 북면 면민의 날 기념 화합 한마당 행사(면민의 날 제전위원장 양안용)가 북면초등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 자리에는 김생기 시장과, 유성엽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출향인 등 1천500여명이 참석했고, 기념식과 민속경기 및 면민 노래 장기자랑 등 풍성한 행사로 진행됐다.이날 대회사에서 양안용 위원장은 “모든 면민과 출향인 모두가 화합하고 단결하여 하나가 되어 함께 힘을 모을 때 지역발전이 더욱 가속화 될 것이며 이해와 웃음이 넘치는 화합의 한마당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특
영원면이 자생차를 활용해 명품 수제녹차인 ‘탑립차’개발에 나섰다.면은 마을주민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탑립마을)․관(영원면)․군(백정기대대) 협력으로 천태산 자락의 탑립 마을뒷산 자생차나무를 활용한 ‘탑립차(명품수제녹차)’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면에 따르면 이 사업은 탑립마을(이장 권동임)이 지난 2014년 2월에 전라북도 향토산업마을에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사업 선정으로 1년 간 주민역량교육을 실시했고, 제조시설을 구축했으며 농산물제소업소 건물 준공
정읍시 신태인읍 직원과 이장단, 부녀회 회원 등 70여명은 새봄을 맞아 지난 30일 도시환경 가꾸기의 일환으로 국토대청소활동을 벌였다.이날 참여자들은 5월 정읍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에 대비해 신태인체육관 주변 용호천 일대에서 폐비닐, 농약빈병 등 영농폐기물 및 위험 잡목 등을 제거하는 등 겨우내 묵은 쓰레기 5톤가량을 말끔히 수거했다.한편 신태인읍은 이후에도 쓰레기 발생 취약지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도민체전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신태인(Clean Sintaein)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청결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
정읍시 연지봉사대가 지난 30일 연지동주민센터 2층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연지봉사대에는 지역주민과 공무원 32명이 참여하고 있다.봉사대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대상으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며 “연지동 주민은 누구나 가입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연지봉사대는 앞으로 연말연시 등 특정기간에만 관심을 갖는 일회성이 아닌 일상생활 속의 관심과 참여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도우미와 청소, 빨래 등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연지봉
이평면은 지난 26일 기관단체 화합을 위한 체육대회를 이평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했다.대회에는 면과 학교, 농협, 보건진료소 등 8개 단체가 참가했다.면은 “매월 기관장 월례회의를 가져오던 중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면 관계자는 “기관단체 친선체육대회를 일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자주 개최함으로써 기관 간 우애와 화합을 다지고 지역화합의 밑거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감곡면은 지난 27일 감골 생활체육공원에서 10개 기관・단체, 1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감곡면 기관・단체 친선 족구대회’를 가졌다.감곡면사무소와 감곡면족구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그 어느 해보다 호응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는 평가다.특히,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정읍에서 열릴 예정인 2015 전라북도 도민체육대회를 널리 알림은 물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면민 모두가 솔선수범하겠다는 의지를 결집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면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기관・단체 간 친목과
신태인읍은 지난 25일 이장회의에서 행복플러스 민원처리 골든타임제 시책운영 추진에 따른 보고회를 가졌다.행복플러스 민원처리 골든타임제는 전화 민원접수시 30분 이내에 담당자가 현장에 출동하고, 방문민원은 즉시 민원인과 동행하여 현장을 확인하는 시스템(system)이다.각종 현장민원 발생시 관계공무원의 현장확인 지연으로 민원인이 원하는 시기를 놓쳐 실추된 행정 신뢰도를 회복하고, 행정편의적인 관행에서 과감히 탈피해 읍민위주의 행정업무를 실현하는데 목적이 있다.추진분야는 지역개발과 사회복지, 산업 3개 분야이다.민원 접수시 현장에 출동
내장상동주민센터 직원과 현대1차아파트 관리사무소(소장 이정관) 직원 10여명은 지난 24일 상동지역 주민들의 등산코스 등 왕래가 많은 아파트 뒤편 왕솔밭 시유지에 철쭉나무 100주를 심었다.또 현대1차아파트 주민들이 아파트 환경개선사업으로 제안한 화단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다기능체육시설 주변에도 코스모스화단을 조성했다.한편 현대1차아파트는 정읍시가 주관한 2015년도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20여명의 추진위원단(단장 이정범)을 구성했다.추진위원단은 오는 5월 중 입주민들의 친목도모와 이웃 간 소통하는 아파트
이평면은 최근 만석보 혁파비 주변 방치된 사랑의 텃밭으로 조성했다.면직원들은 이평면 이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원과 함께 공한지의 쓰레기와 잡초를 제거하고 1천210㎡의 텃밭을 마련, 감자를 심었다.감자를 수확한 후 가을에는 콩을 심을 예정이다.면은 “수확물은 지역소외계층에 전달해 지역민 모두가 행복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면은 앞으로도 이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들과 함께 텃밭을 주기적으로 관리해나갈 방침이다.
시기동주민센터는 25일 체납세 징수 우수공무원을 선발, 시상했다.동주민센터는 체납액 징수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2월부터 전직원이 종합행정으로 통별 징수할당제를 시행해 체납세 1천110여만원을 징수했다. 이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체납액의 10%에 해당된다.주민센터 관계자는 “이번 징수실적은 계속되는 경기침체 여파로 체납자의 납세기피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이 본인의 업무 외에 지방세 체납 징수를 위해 체납자에게 전화로 납부를 독려하고 체납자를 직접 방문하는 등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성과다.”고 밝혔다.동주민센터는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