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소성면민의 날 및 제23회 면민체육대회 행사가 소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소성면이 주최하고 소성면체육회(체육회장 류재신)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생기 정읍시장과 유성엽 국회의원, 장학수 도의원, 정병선 시의원, 안길만 시의원 등 면내외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주민 1천여명이 참석했다. 농악놀이와 면민 건강체조, 난타공연, 라인댄스, 면민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어느 때보다 많은 주민이 참석했고, 특히 전라북도에서 추진 중인 ‘신나는 예술버스’ 공연도 펼쳐져 뜨거운 성원
소성면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어려운 소외계층이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눴다.면직원들은 십시일반으로 15만원을 모아 떡대(16kg)와 소고기 등을 정성껏 준비해 지난 10일 홀로 사는 저소득 노인과 소외계층 4세대에 전달하고 훈훈한 정을 나눴다.소성면은 “전 직원들이 성심성의껏 모은 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