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인로타리클럽(회장 김병태)는 지난 9일 지역 내 취약계층(저소득 다문화가정, 결식아동)에게 지원금을 전달했다.이날 신태인로타리클럽 회원 20명과 읍사무소 직원 10명은 지역 내 가정위탁 세대, 저소득 다문화가정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3가구에게 후원금 90만원과 함께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다.나눔 실천에 앞장선 김병태 회장은 “이러한 작은 후원활동이 저소득 아동과 다문화가정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립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회원들이 보여준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되고 몸
정읍시 신태인읍 직원과 이장단, 부녀회 회원 등 70여명은 새봄을 맞아 지난 30일 도시환경 가꾸기의 일환으로 국토대청소활동을 벌였다.이날 참여자들은 5월 정읍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에 대비해 신태인체육관 주변 용호천 일대에서 폐비닐, 농약빈병 등 영농폐기물 및 위험 잡목 등을 제거하는 등 겨우내 묵은 쓰레기 5톤가량을 말끔히 수거했다.한편 신태인읍은 이후에도 쓰레기 발생 취약지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도민체전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신태인(Clean Sintaein)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청결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
신태인읍은 지난 25일 이장회의에서 행복플러스 민원처리 골든타임제 시책운영 추진에 따른 보고회를 가졌다.행복플러스 민원처리 골든타임제는 전화 민원접수시 30분 이내에 담당자가 현장에 출동하고, 방문민원은 즉시 민원인과 동행하여 현장을 확인하는 시스템(system)이다.각종 현장민원 발생시 관계공무원의 현장확인 지연으로 민원인이 원하는 시기를 놓쳐 실추된 행정 신뢰도를 회복하고, 행정편의적인 관행에서 과감히 탈피해 읍민위주의 행정업무를 실현하는데 목적이 있다.추진분야는 지역개발과 사회복지, 산업 3개 분야이다.민원 접수시 현장에 출동
지역민들의 무사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2015 신태인읍 정월대보름 민속 큰잔치’가 지난 5일 신태인전통시장 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정월대보름 행사는 기존 마을별 소규모로 진행하던 행사와는 달리 ‘신태인읍 차원’에서 읍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종합 기획하였다는 점에서 돋보였다는 평가다.신태인읍발전협의회(회장 김천길) 주최 및 신태인농악단 주관(단장 김승규)으로 마련된 행사에는 김생기 시장, 장학수 도의원, 황종택 경찰서장, 김민영 산림조합장, 정읍지역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신태인 전통시장 장날을 맞이하여 신태인읍사무소 직원들이 장보기에 나섰다.재래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마련한 행사로 장덕희 시장 사모도 동참했다.
신태인읍 서지마을 양재관씨는 지난 10일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쌀 30포(20kg 기준)를 신태인읍사무소에 기탁했다.양씨는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홀로 살고 있는 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함께 돌아보고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쌀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한편 양씨는 신태인읍에서 청송슈퍼를 운영하며 지난 2009년도부터 지금까지 7년간 355포(쌀20㎏) 1천500만원의 쌀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