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평면은 최근 만석보 혁파비 주변 방치된 사랑의 텃밭으로 조성했다.

면직원들은 이평면 이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원과 함께 공한지의 쓰레기와 잡초를 제거하고 1천210㎡의 텃밭을 마련, 감자를 심었다.

감자를 수확한 후 가을에는 콩을 심을 예정이다.

면은 “수확물은 지역소외계층에 전달해 지역민 모두가 행복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면은 앞으로도 이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들과 함께 텃밭을 주기적으로 관리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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