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과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18일 오후 고창캠퍼스 농생명과학과 계약학과 운영을 위한 4단계 협약(2024년3월~2028년2월)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전북대학교 대학본부 대접견실에서 심덕섭 고창군수,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 고창군 ․ 전북대학교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협약사항으로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 농생명과학과 4단계 사업 개설 및 운영 ▲고창군 농생명 산업 육성 ▲농생명 분야 전문인력 상호 활용 ▲농생명 분야 연구개발 및 교육에 관련된 장비 및 시설의 공동 이용 ▲향후 고창캠퍼스 정규학과 개설 ․ 육성을
대한민국 최고의 은퇴자 마을인 고창군 석정웰파트시티에 최고급 호텔과 컨벤션이 들어선다.18일 고창군과 서울시니어스타워㈜(이사장 이종균)에 따르면 지난 16일 고창군 고창읍 석정리 733 일원에서 ‘고창 웰파크 호텔 & 컨벤션’ 기공식이 열렸다.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이종균 서울시니어스타워 이사장, 현운석 서울시니어스타워 사장, 오덕만 서울시니어스타워 고창웰파크시티 사장,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윤준병 국회의원, 김종호 (주)이노건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웰파크 호텔 & 컨벤션’은 대지면적 5만910㎡(1만5400평), 연면
고창군 종합노인복지관(관장 대원스님)은 18일 고창농협(조합장 유덕근)의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창농협은 지역 복지 사업의 발전과 복지관을 이용해주시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쌀 30포를 고창군종합노인복지관에 기부했다.고창군종합노인복지관은 고창농협으로부터 전달받은 쌀 30포는 복지관을 방문해주시는 지역 어르신들 위한 중식 제공에 사용될 예정이다.고창농협 조합장 유덕근은 “복지관에 다니시는 어르신들이 이번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잘 보내시라는 의미로 사랑의 쌀을 후원한다”며 “항상 고창 지역의
고창군이 위생 상태와 서비스 수준 등이 우수한 음식점 36개소를 모범업소로 선정하여 고창군의 대표 먹거리 관광자원으로 육성한다고 밝혔다.고창군은 지난달 13일부터 현장평가와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6개소를 지정하고 12월18일 지정증 수여와 함께 간담회를 열어 친절 서비스와 선진적인 음식문화 개선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다.모범음식점은 식품접객업소 중 타 업소에 모범이 되어 위생환경 개선, 서비스 수준 향상 도모 등 녹색음식문화를 조성하는 업소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지정증 교부와
고창군이 2023년 전라북도 자원순환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전라북도에서는 매년 자원 재활용 촉진 등을 위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청소행정, 폐기물처리, 자원재활용, 역점시책의 4개 부문에 대하여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으며, 고창군은 이러한 평가에서 작년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특히 고창군은 14개 지표 중 8개 지표(예산집행, 분리배출 환경개선, 위해 환경 개선, 폐기물 발생 억제, 영농폐기물 수거, 생활용품 재활용 촉진, 재활용률 제고 노력,
고창군 상하면에는 연말을 맞아 면사무소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는 이들이 줄을 잇고 있다.지난 14일 한연임 명예 상하면장이 50만원, 하장마을 주민일동(이장 김익희) 46만2000원, 하장마을 풍물팀에서 42만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홍정묵 상하면장은 “희망찬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기부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상하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 석정힐컨트리클럽이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석정힐컨트리클럽은 국내 유일의 게르마늄 온천을 겸비한 18홀의 대중제 골프장으로, 이번 기탁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김용술 사장이 참석했다.석정힐컨트리클럽 김용술 사장은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심덕섭 고창군수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큰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소중한 나눔의
고창군 부안면 정인석 명예면장이 지난 14일 부안면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정인석 명예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같은날 부안면 명예면장회(회장 김해동)도 50만원을 추가 기탁하였고, 석암마을의 구법성씨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홍만수 부안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해주신 소중한 성금에 감사드린다”며 “전해
고창군 심원면 심원중학교 총동문회가 지난 16일 총회를 개최하고, 동문회장 이·취임식 및 고창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기탁식 등을 가졌다.동문, 재경향우 등이 참석한 이날 이·취임식에서 최영선(6회) 회장은 고향 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고창군에 기탁하였다.또한, 기부금의 30%를 고창의 특산품으로 돌려주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고창 특산품인 풍천장어로 선택하고, 동문들에 경품으로 기증하여 총동문회를 고향사랑으로 더 뜻깊은 자리로 만들었다.최영선 회장은 “고창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하고 함께하기 위해 고향사랑기
고창군 부안면 소재의 질마재농장(대표 주재만·주지은)은 지난 15일 부안면사무소(면장 홍만수)에 취약계층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현물(백미 10포, 보리차 10세트, 과자 20박스)을 기탁했다.질마재농장은 매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현물 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은 질마재농장을 운영하는 주지은씨의 뜻에 따라 진행됐다.주 대표는 “연말 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직접 생산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홍만수 부
고창문화도시센터가 12월15일부터 12월21일까지 고창문화의전당 1층 기획전시실에서 고창·장성 예총 교류전을 개최한다.이번 교류전에서는 한국미술협회 고창·장성 지부 작가들의 공예, 도자 서각, 서양화, 서예, 문인화, 한국화, 조각,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되어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교류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인 공동체를 구축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한국미술협회 고창지부에서는 공예, 도자 서각, 서양화, 서예, 조각 사진 분야에서 32명의 작가들이 작품 전시에 참여하였고, 장성지부에서는 서
(재)고창군장학재단(이사장 심덕섭)이 지난 16일 동리국악당에서 ‘2023년 고창군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성적우수 분야를 포함한 4개 분야(성적우수·향상, 특기(예·체·기능), 농어촌활력, 다자녀가정)에 선발된 265명(개인 260, 단체 5)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1억5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이는 지난해 장학생 201명(1억1700만원)보다 64명, 4100만원이 각각 늘었다.특히 올해부터는 대학교 성적 우수 장학금을 기존 최대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성적 우수
고창군이 4차 산업 핵심분야인 드론산업의 거점역할을 할 ‘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 건립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창(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는 고창군 성내면 조동리 184-4번지 일원에 8만9560㎡(약2만7000평) 규모로 드론통합지원센터(비행시험·드론자격·드론교육), 활주로(200m×20m), 및 실기시험장(90m×40m×4면) 등을 구축한다. 총사업비는 375억원에 달한다.고창군은 군관리계획(용도지역, 군계획시설: 연구시설, 도로) 결정(변경) 입안, 및 관련부서 협의 중이다. 토지매입 등 행정절차와 실시설계를 마무리
심덕섭 고창군수가 청년승계농 영농현장을 방문해 미래농업을 주도할 청년농업인 지원 육성을 강조했다.심덕섭 고창군수는 지난 18일 오후 대산면 오월농장을 찾아 시설채소, 생강, 젖소 등 복합영농으로 성공한 선도농가의 사례를 들었다.이어 부모의 뒤를 이어 영농을 승계한 청년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청년농업인 지원정책에 대한 발전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청년농업인들은 농촌 인력부족 문제, 농기계 임대 활성화, 드론방제 지원, 부모와의 갈등해결 등 농업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였다.고창군은 지역농촌 최대 어려움인
고창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제3회 주거복지 성과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19일 고창군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주관 ‘제3회 주거복지 성과평가’ 시상식에 참석해 우수지자체 표창을 수여받았다.고창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저소득취약계층에게 집수리를 시행하는 그린 리모델링 지원사업에 동당 100만원을 증액 편성해 전북 최초로 동당 600만원씩 총 5억1000만원을 지원했다.또 신혼부부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사업비 2억원으로 가구당 대출잔액의 2% 최대 200만원 이내 대출이자를 지원했다.현대엔지니
고창군 상하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유미자)가 지난 18일 상하면 대표 경로당인 경로재 어르신들의 겨울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 및 방역봉사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상하면 관내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이번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이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해 청소와 환기가 어려운 점을 감안해 여성의용소방대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장실과 거실, 주방 등 경로당 구석구석을 청소했다.또 독거어르신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상하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상하면 여성
고창군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3년 수출농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선정 평가에서 고창멜론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농촌진흥청과 외부 농업전문가, 관련분야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1차에서 6개소가 선정된 뒤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우수상으로 선발됐다.고창 멜론은 지난 1996년부터 재배를 시작해 현재에 이르기까지 쉼없는 도전의 연속이었다.과거 시설하우스내 재배를 위한 시설 설치와 비배 관리 등에 경험들을 얻기까지 교육 및 컨설팅이 필요했고, 멜론을 좀 더 고품질로 판매될 수 있도록 조직구조도 개선됐다.
고창군 성내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석봉)가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양곡 10㎏ 40포를 기탁했다.김석봉 위원장은 “위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주민자치위원회 일동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한바 있으며 이번에도 위원들의 뜻을 모아 이웃돕기 기부를 결정하여 관내 주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현규 성내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의 적극적인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
고창군 고창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성홍제)는 고창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조정호)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창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의 문화·복지 및 자치 기능 강화를 위한 조직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성홍제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조정호 고창읍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해 준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고창군청 소속 유도선수단이 ‘2023 제주컵 국제유도대회’에서 6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이지연 경기지도자가 이끄는 고창군청은 개인전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 그리고 단체전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하며 ‘유도명가’의 저력을 보여줬다.개인전에서 –48㎏급 박은이 선수는 안산시청 이혜인 선수와 맞붙어 되치기로 절반을 획득하고 누르기로 연결하여 한판승으로 마무리하며 금메달을 획득하는 기술적으로 완성된 모습을 보여줬다.–70㎏급 전예지 선수는 동해시청 양지영 선수와의 경기에서 지도 2개씩을 주고받으며 백척간두의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