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금해산업(대표 이영택)이 최근 고창군 고수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랑의 쌀 10㎏ 73포(200만원 상당)를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이영택 대표는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겨울을 잘날 수 있는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서 다양하고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기호민 고수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웃과의 아름다운 동행에 앞장서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소중하게 마련해 준 성품인 만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고창군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크리스마스 행사로 ‘산타 festival 및 야광슬라임 체험’를 진행했다.관내 영유아 가족 120여 명을 대상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해 뜻깊은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고 부모-자녀 간 친밀감 및 유대감 형성을 위해 즐거운 양육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됐다.‘야광슬라임’은 슬라임을 직접 만들어보고 창의적 표현을 통해 감수성 향상과 자존감을 키우며 오감으로 호흡할 수 있는 최적의 행사다. 관내 영유아 자녀를 양육하는 가족을 위해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제공됐다.또한, 아이뜰놀이
고창군 부안면 체육회(회장 강길구)는 지난 26일 부안면사무소(면장 홍만수)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성금은 부안면 체육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강길구 체육회장은 “추운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홍만수 부안면장은 “부안면 체육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겨울철에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계속해서 세심하게
고창군 무장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근녀)가 27일 무장면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어 무장제일어린이집(원장 박오례)에서도 어린이집 원생들이 고사리손으로 모은 돈과 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교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한 111만원을 기탁해 왔다. 앞서 18일에는 무장면 소재 현대인력(대표 김대범)에서 성금 300만원, 사미마을(이장 문병선)에서도 마을 주민들이 저금통에 한 푼씩 모은 5만원을 기부했다.오수목 무장면장은 “매년 이렇게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모금액은 지역
고창군 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들이 라면 800개를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고 기탁해 왔다.문화센터는 지난 1~19일까지 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에게 입장료(1000원)를 대신해 라면 1개씩을 기부 받아왔다.서용석 센터장은 “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 307명이 한명 한명 모은 라면으로 크리스마트 라면 트리를 만들었다”며 “청소년들이 평소 생활속에서 기부의 의미와 기쁨을 조금씩이나마 느꼈으리라 생각된다. 기탁받은 라면은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고창군은 고창 터미널 혁신지구 사업이 2023년 부지매입과 사업계획변경을 마무리하고 2024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고 27일 밝혔다. 고창 터미널 혁신지구는 2022년 12월 군단위에서는 전국 최초로 공모사업에 선정된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국가시범지구다. 최근 총사업비는 1777억원(국비 250억원, 도비 42억, 매칭군비 125억원, 기금 200억원, 공공투자 1160억원)으로 변경·확정됐다.터미널 뒤편 상가부지를 추가로 매입해 부지 형태를 정형화하고, 인접도로와의 연계성을 보완하여 부지활용도 높여 최적의 마스터플랜을
고창군이 내년부터 ‘고창군 청소년문화센터(고창군실내체육관 옆)’ 입장료를 폐지하고 전면 무료개방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청소년문화센터는 개관 당시(2013년 9월) 쾌적한 시설 유지를 위해 유료가 바람직하다는 청소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1일 1000원의 입장료를 받아왔다.청소년문화센터는 고창군이 설치하고 (재)쌍백합청소년육성회(대표 김선태)가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펌프, 에어하키 등 14대의 게임기기와, 당구장과 포켓볼장, 노래방, 이벤트실, 마루마루쉼터, 보드게임장 등을 갖추고 연간 약 만여명의 청소년들이 이용하고
고창군이장단연합회(회장 신연수)는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 2024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신연수 이장단 연합회장은 이날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심덕섭 고창군수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 이웃돕기를 실천해주고 계신 고창군이장단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추운 날씨에 꽁꽁 얼어붙은 마음까지 녹일 수 있도록 우리 고창군이 이웃 사랑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고창군 성내면 주민 정근귀, 손재흥씨가 지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 2024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정근귀, 손재흥씨는 동림저수지 방역초소에 근무하면서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해왔다. 이들은 이날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심덕섭 고창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 이웃돕기를 실천해주고 계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운 날씨에 꽁꽁 얼어붙은 마음까지 녹일 수 있도록 우리 고창군이 이웃 사랑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창군 청년들의 온 한해 열정 가득한 도전을 응원하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26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담마북카페에서 ‘GO~CHANG UP!’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지역 청년과 주민 60여명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창업문화를 확산하고 취·창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성과공유회에서는 각종 청년정책에 참여한 6개팀이 차례로 발표를 진행했다. 고창에선 ▲잔챙이하우스(대표 유지연)=캐릭터를 활용한 의류, 이모티콘 등 굿즈 ▲도담공방(대표 김종민)=고창 도라지, 무화과 등을 활용한 수제 카라멜 ▲카페 동상이멍(
고창군이 26일 한국ESG학회가 주최한 ‘2023 한국 ESG 대상’에서 지자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올해 처음 개최된 ‘한국 ESG 대상’은 지속가능한 탄소중립사회 전환을 위한 ESG 경영 및 실천을 바탕으로 ESG 활동 성과가 우수한 지자체··공공기관·학교 등을 대상으로 선정한다.고창군은 전 지역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고창군만의 특성을 활용한 ▲도시숲 조성 및 생태복원사업 추진 ▲농촌쓰레기 분리배출 취약지역의 환경개선지원 ▲신재생 에너지 사업과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한 저탄소 한우 육성 ▲차별없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확정된 가운데 민선8기 고창군의 신규 사업이 대거 반영됐다. 26일 고창군에 따르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액은 191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7.1% 증액됐다. 정부예산 증가율이 2.8%임을 감안하면, 심덕섭 고창군수와 윤준병 국회의원간의 공조체제가 빛나고 있다. 특히 지역의 숙원이었던 ‘김치원료 공급단지 구축사업(290억원)’을 비롯해, ‘고창갯벌 세계유산지역센터 건립사업(170억원)’, ‘고창신활력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사업(39억원)’이 국회 단계에서 최종 반영됐다.또한, △람사르 운곡습지센터 건립(80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고창지부가 주관한 ‘2023 품격있는 고창군 역사·문화·민속 촬영대회’ 수상작 전시회가 12월28일까지 고창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이번 촬영대회는 10월19일부터 11월5일까지 열린 ‘제50회 고창모양성제’와 ‘제1회 고창문화도시 치유문화축제’ 행사를 대상으로 전국의 사진애호가들이 촬영한 작품을 출품받아 11월 25일 전문 심사위원들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장려 5점, 입선 14점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금상에 선정된 경기도 김수연작가의 “기놀이2”는 고창모
고창군이 지난 22일 오후 7시30분 고창군립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올 해 고창 방문의 해를 결산하는 송년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고창군 주최, 한국수력원자력(주) 후원, 전주 MBC에서 주관한 이번 는 “레트로 열풍”을 주제로 원조 레트로 가수들을 귀환해 김원준, 소찬휘, 김현정, 스페이스 A 등 레트로 콘서트 최고의 가수들이 출연해 전석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이번 2023년 고창 송년콘서트는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들의 출연으로, 고창을 방문해 중년세대들이 젊음을 다시 찾아 즐기고 특
고창군은 최근 지명위원회를 열고 새로운 도서관의 명칭을 ‘고창황윤석도서관’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신규 도서관은 고창군립황윤석실학도서관으로 이름 붙여졌지만, 명칭이 다소 어렵고 모호하다는 의견들이 있어 전문가와 도서관 관계자들의 자문을 통해 이름을 변경했다. 고창군은 군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카페처럼 열린공간, 숲속에서 편안하게 지식정보를 충전할 수 있는 새로운 생활SOC복합형 도서관 건립을 추진중이다. 황윤석은 영정조시대 고창출신 실학자로 “군자는 한가지 사물이라도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한다”는 정
고창군 성송농장 손병우 대표가 지난 22일 성송면 관내 불우한 소외계층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베풀었다. 손병우 대표는 “이웃돕기 기탁 열풍을 이을 수 있어 기쁘다”며 “힘든 겨울을 나고 있는 성송면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성송면은 “성송을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있어 성송이 한층 더 밝아질 것”이라며,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성송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을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과 복지 사
고창군은 22일 남원 소재 골프존카운티드래곤 김길남 점장으로부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전했다.김길남 점장은 신림면 구산마을 출신으로 현재 골프존카운티드래곤 점장을 근무하고 있으며, 평소 남원에서 기부와 후원 등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 왔다.이날 기탁식에서 김길남 점장은 “항상 고향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으며, 고향사랑기부제를 접하고, 고창에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편리하고 좋은 제도라고 생각해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심덕섭 고창군수는 “고향을 향한 김길남 점장의 마음에 감사를 드리며, 고향
고창군은 ㈜ 다고내푸드 김강용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해왔다고 밝혔다.김강용 대표는 무장면 성내리 출신으로, 영선중·고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익산에서 소스전문 제조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다고내푸드는 평소 지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지원 등 후원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여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 왔다. 특히, 독자적인 소스 개발과 차별화된 제품을 생산하여 베트남에 수출, 한국의 맛을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김강용 대표는 “고향에 대한 애뜻한 마음으로 고창 발전을 기원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향
고창군 부안면 안현마을 전찬기 이장 가족이 지난 22일 부안면사무소(면장 홍만수)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88만2940원을 전달했다.성금은 전찬기 이장의 자녀들이 올 한해 용돈을 꾸준히 모아 마련한 성금이다. 의미있게 쓰였으면 좋겠다는 자녀들의 의사에 따라 취약계층을 위하여 기부하기로 결정하게 되었다.전찬기 이장은 “조그마한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철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아이들이 용돈을 아껴 열심히 모은 돈이니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전찬기 이장은 고향
고창군 흥덕면에 이름을 밝히지 않은 후원자가 흥덕면 주민센터를 찾아 성금 100만원이 든 봉투를 남기고 홀연히 떠났다. 후원자는 “모두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작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앞서 지난 20일에도 신원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가 흥덕면주민센터에 100만원을 익명으로 기탁한 바 있다.이충호 흥덕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