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무장면 건설기계모임단체(회장 이영철), 애향회(회장 김남호), 자율방범대(대장 조광득)가 지난 최근 폭설로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제설 봉사를 진행하여 면민들의 통행 안전에 도움을 줬다.무장면 사회단체는 무장읍성, 영선중고, 선운산농협 등 인근 상가 주변 인도와 도로 등의 제설에 총력을 기울였다.무장면 건설기계모임단체(회장 이영철)는 “인도와 도로 등 쌓인 눈들을 보면서 놀랐지만, 회원들과 눈을 치워가면서 제설 작업한 구간을 통행하시는 면민들이 ‘고생이 많다 고맙다’는 응원의 말씀을 해주셔서 뜻깊은 봉사가 되었다”고 소감을
(재)고창군장학재단(이사장 심덕섭)에 고창인재 키우기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장학금 기탁식에는 ㈜에스에스엔지니어링(대표 문현님) 1억원을 비롯해, 농협은행 고창군지부(지부장 이문구) 1500만원, 최락원(으뜸엔지니어링) 200만원, 축복건설(주)(대표 최동훈) 500만원, 고창군공업기술인협의회(회장 성백이) 100만원, 고창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강형철) 100만원, ㈜태경(대표 김순수) 500만원, ㈜진영이엔티(대표 김세중) 500만원, ㈜대림환경(대표 이진), ㈜동남바이오(대표 김정완) 10
고창군(군수 심덕섭)이 올해 첫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난 21일 기준 기부금 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고향사랑기부제에서 고창군은 시행 초부터 재외군민과 지역학교 동문들로부터의 참여가 이어져 왔다. 특히 12월에는 연말정산을 앞두고 기부제 관심이 급상승하며 기부자와 액수가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심덕섭 고창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기부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세제혜택과 엄선된 답례품을 통해 기부자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고향사랑기금사업을 통해 기부자들의 고창 발전 염원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고창군(군수 심덕섭)은 감염병 등급 하향 조정 등 코로나19 안정화 지속 유지에 따른 정부지침에 의거 12월 31일부터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고창군보건소에서는 2020년 2월 음압텐트형 선별진료소 운영을 시작해 같은해 6월 국비 1억을 지원받아 냉·난방이 겸비된 음압컨테이너로 교체 설치한 후 지금까지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왔다.고창군에서는 지난 4년여간 군민, 해외입국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종사자 등에게 약 17만 건의 PCR검사를 무료로 시행했다.선별진료소 운영은 12월31일부로 종료되지만 관내 16개소
고창군에 이웃돕기성금 기탁이 밀려들고 있다. 22일 ㈜케이제이산업(대표 김미화)에서 500만원, (유)방장건설(대표 이영운)이 200만원, ㈜동림개발(대표 임진용)이 200만원, 새고창로타리클럽(회장 임진용)이 200만원, 주심건설(주)(대표 심성균)이 100만원, (유)후포양만(대표 최새빛)이 100만원, 신림초등학교 재학생 일동이 71만원, 고창딸기연구회(회장 이상명)에서 딸기 100박스(300만원 상당)를 고창군에 각각 이웃돕기성금 및 성품으로 기탁해 왔다.㈜케이제이산업 김미화 대표는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경제적으로
고창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간판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9800만원을 확보했다.고창군은 이번 간판개선사업 공모 선정을 통해 ‘선운산 도립공원권역’인 해리면의 간 개선을 추친한다. 아름다운 간판 정비를 통해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게 됐다.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해리면 중앙로 일대 800m 구간의 건물 70여동, 80여개소 상가를 대상으로 총 5억의 사업비를 들여 노후 간판 교체와 건물 입면 정비 등 가로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고창 해리면 중심 상권이었던
고창군 성내면 구동마을 손재흥 이장이 성내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손재흥 이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정성이지만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밖에도 귀농귀촌협의회에서 50만원, 이후곤 100만원, 성내아이보리식품영농조합법인(대표 장용균)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나눔으로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현규 성내면장은 “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의 온정을 나누려는 분들이 있어 더욱 따뜻한 겨울이 될 것 같
고창군 신림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성대)가 지난 19일 마무리 회의를 가졌다.이번 회의에서는 주요 군정, 전북특별자치도 추진현황 등 고창군의 주요 소식에 대해서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내년에도 더욱 활기찬 위원회 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신림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전라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희망2024 나눔 캠페인 이웃 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하기로 결의하기도 하였다.전민규 신림면장은 “기탁해 주신 성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한 해 동안 주민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이사장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방시대 종합계획을 분석하고 고창군의 전략적․정책적 시사점을 주제로 한 『정부동향』 제2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연구소는 정부부처 및 전라북도의 법정계획 및 예산안, 업무계획 등 상위계획을 분석하고 고창군 대응전략을 제시하는 정기간행물 『정부동향(Government Trend)』을 발행하고 있다.이번 정부동향 제2호에서 고광용 연구원은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 9가지 중점 추진과제 분석 ▲글로벌 생명경제도시 전라북도 5대 전략 분석을 진행했다.고 연구원은 “기회발전특구 측면에서
고창군 해리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윤희)는 지난 22일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해리면사무소에 기탁했다.해리면 새마을부녀회는 고추장 담그기, 경로위안 잔치 떡국 봉사, 해수욕장 환경 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또 해리중앙교회(목사 추인철)는 해리면사무소를 찾아 라면, 귤, 음료 등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하였다.추인철 목사는 “겨울철 마을 사랑방인 경로당에 물품을 전달해달라”며 “작은 교회지만 연말연시를 맞아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풍족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고창군 신림면에 따뜻한 성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 고창군 신림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성대)는 성금 100만원, 신림면 생활개선회(회장 임명자)에서 50만원, 신림면 화평교회(목사 이희수)에서 50만원을 신림면 행정복지센터에 지정 기탁했다.홍성대 주민자치위원장은 “신림면에 나눔을 실천하는 이웃들이 많은 것 같아 기쁘다”며 “신림면민들의 기탁 물결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행복을 나누는 분위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이에 전민규 신림면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끊임없는 나눔 실천으로 지역복지에 힘써주심에 감사
고창군 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장성균, 공공위원장 김완철)는 지난 21일 아산면에 위치한 아산초등학교, 대아초등학교를 비롯한 병설유치원 아동 등 90명에게 행복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이번 행복선물꾸러미는 목도리, 담요 등의 방한 용품과 아동들의 성장에 꼭 필요한 영양제, 간식으로 구성하여 미래의 꿈나무인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추진된 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며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기탁된 후원금으로 마련됐다.장성균 민간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드는 것은 난로가 아니라 서
고창군 심원자율방범대가 지난 21일 점심,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떡국 나눔 봉사를 펼쳤다.이날 행사는 심원자율방범대(대장 김혜수) 50여명이 지난 해 문을 연 심원문화센터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행해졌다. 폭설에도 불구하고 어르신 200여명이 떡국을 먹으며 색소폰 공연, 고고장구 공연을 관람하고 화답하며 온정을 나눴다.김혜수 심원자율방범대장은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 어르신들이 올 겨울 추위도 거뜬히 이겨내시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표영현 심원면장은 “이날 봉사를 위해 애써주신 심원자율방범대에
고창군과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시군구연구산업육성사업’에 공모해 지난 19일에 선정되어 사업비 9억6000만원을 확보했다.이번 사업은 인구소멸 방지를 위한 대응전략으로 기획된 2024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에 고창군의 식품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기획하고 공모를 추진했다.시군구연고사업은 2024~2025년까지 2년간 고창군의 특화작물을 기반으로 하는 식품기업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디자인 및 포장 패키지 개발 △시제품 제작 △효능 평가·분석 △홍보·마케팅 △
고창군 고수면 면민회(면민회장 안성준)는 최근 고수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연말연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안성준 면민회장은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주변에 힘든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사용되길 바라며, "작은성의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성금 기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기호민 면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동행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기부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북 고창군(군수 심덕섭)은 지난 21일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선운사복지재단(대표이사 경우스님)과 고창군가족센터 위수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군은 공개모집을 거쳐 20일에 민간위탁심의위원회를 통해 공신력, 재정능력, 사업능력 등을 심의하여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선운사복지재단에 최종 위탁을 결정했다.선운사복지재단은 고창군 가족센터를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2024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5년간 고창군 가족센터를 위탁 운영하게 된다.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맞벌이가족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
“온 세상만물이 고창군을 돕고 있는 것 같은 2023년 이었습니다”심덕섭 고창군수가 21일 오전 군청 종합상황실에서 연말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 한해 성과와 내년 군정계획을 발표했다.심덕섭 군수는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해를 대성공으로 마무리하며 1천만 관광시대를 열었고, 전라북도 최초로 삼성전자의 최첨단 물류센터와 드론통합지원센터 유치에 성공하며 지역의 미래 먹거리 기반을 확보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한해를 돌아봤다.이외에도 국내최초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의 보물 7개 보유, 총사업비 500억원 규모의 농촌협약과 100억원
전북 고창군이 지난 20일부터 고창지역에 폭설이 이어짐에 따라 즉각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전 직원이 눈 치우기에 나서는 등 제설작업에 총력전을 전개했다.고창지역은 21일 오전 8시 현재 평균 19.4㎝(무장면 최대 23.7㎝) 적설량을 보이고 있으며, 전날(20일) 오후 6시부터 대설경보가 발효중이다.고창군은 즉각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도로제설 및 상황관리를 위해 46명을 투입하고 염화칼슘 등 제설제 250t, 덤프·모래살포기·그레이더 등 장비 37대를 동원해 주요 도로 및 경사로, 교량, 결
고창군이 21일 고창여성회관에서 아이돌보미 30여명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아이돌봄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을 강조했다.간담회에서는 아이돌봄서비스 개선에 따른 평가 안내 및 2024년 사업 변경 내용 설명으로 아이돌보미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요한 주제들이 다뤄졌다.또한, 참석자들이 현장 돌봄활동에서 발생하는 어려움 및 이용자의 의견을 나누고 해결책을 모색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더 향상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이날, 간담회 후 아이돌보미들에게 도예체험을 제공하여 힐링의 기회를 부여했다.고창군 여성정책팀장은 현
고창군 고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서학용)가 21일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나기 방한물품 전달사업을 추진했다.동절기 한파에 취약학 저소득층 50세대와 고수면 보훈가족 50세대에게 고수면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이 직접 포장하고,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하며 겨울철 안부확인과 함께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했다.서학용 민간위원장은 “겨울 난방에 취약한 이웃과 보훈가족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갑자기 추워진 올 겨울 따뜻한 온정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