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남․광주 호남권 3개지역 시․도지사는 호남고속철도 KTX 운행계획과 관련하여 1.19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호남권 시․도지사는 정부에서 검토중인 KTX의 상당편수를 서대전역으로 우회 운행하는 방안이 수도권과 지방을 신속하게 연결하기 위한 호남고속철도의 건설목적과 운영원칙에 부합하지 않는다는데 인식을 함께하고 공동성명을 발표한 것이다.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시․도지사는 “고속철도는 고속철도답게 운영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밝히면서 “호남고속철도의 본질을 훼손시킬 수 있는 KTX 운행계
지난 16일 저녁 6시경 영업용택시와 오토바이 교통사고
정읍시보건소는 최근 유행성이하선염 및 수두 환자 발생에 다른 감염병 발생 신고가 빈번함에 따라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 준수(손씻기, 기침예절 전수)를 당부했다.보건소에 따르면 수두는 가려움증을 동반한 수포가 전신에 퍼지는 증상을 수반하며 말하거나 재채기할 때 나오는 비말과 피부병변과 접촉 등으로 감염된다.전염력이 강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등 집단생활에서 확산될수 있으며 환자가 발생할때는 수포후 5일 또는 가피 형성시기까지 병․의원의 진료를 받으며 가정에서 안정을 취해야 한다.유행성이하선염은 주로 호흡기 비
정읍시가 입암 대흥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대흥권역 종합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대흥권역종합개발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2015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일환으로 주관한 권역단위 종합개발 공모사업에 응모해 지난해 10월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입암 대흥권역(접지·마석리 6개마을)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총사업비 40억원(국비 70%, 지방비 30%)을 투입, 사업을 추진한다.예비사업계획에 따르면 시는 총 4개 분야로 추진한다.기초생활기반확충 사업으로 공동주차장 조성과 건강센터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위원장에 출마한 국회 유성엽 의원(전북 정읍)이 지난 16일(금) 지방자치제도 정착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했다. 유 의원은 “완전한 지방자치가 실현되어야 지방을 살릴 수 있음에도,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이루기 위한 정치권의 노력이 미흡했다는 반성에서 결의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새정치민주연합 22인의 참여로 발의된 지방분권 결의안은 지방과 수도권의 격차 확대가 유명무실한 지방자치제도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①국회의 지방자치제도의 정착과 발전을 위한 지방분
정읍시는 지난 17일 소성면 육용오리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됨에따라 확산 및 재발방지를 위한 긴급방역회의가 17시에 제2청사에서 개최 됐다.이날 회의는 김생기시장, 양심묵부시장, 이성재 농생명전략사업단장, 김도순 농림축산검역본부 호남본부장, 박태욱 축산위생연구소 서부지소장 등 읍면동장이 참석하였다.정읍시는 17일~18일에 거처 소성면 육용오리농장 1KM 반경안의 오리 34,131수에 대해 살처분을 완료하였다.정읍시에서는 확산 방지를 위한 5개소(소성2개소, 고부2개소,영원1개소)의 초소를 운영하고 가금농가 책임담당자를 지정
AI방역을 위한 읍면동장 및 유관기관 긴급방역회의를 정읍시 2청사에서 17시에 긴급회의가 열렸다.
정읍시 소성면 고교리 오리사육농가에 오리폐사에따리 정읍시에서는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 했다.이날 현장에는 양심묵부시장, 이성재농생명전략단장, 김형선축산과장등 현장지휘를 통해 오후17시경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해 확산을 차단하고자 했으며, 이농가 17,000수의 오리가 살처분이 실시 됐다.전국에 조류인플루엔자(AI)의 재확산을 막기 위해 17일 오전 6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36시간 동안 전국의 닭·오리 등 가금류와 관련 종사자·차량에 일시이동중지 명령이 발동됐다.
지난 16일 국민생활체육 정읍시 배드민턴연합회장 정득풍 회장 취임식이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이날 김생기시장, 우천규의장, 이학수도의원 박철진전북협회장등이 참석하여 15대 정득풍회장 취임을 축하했다.이날 정득풍 회장은 정읍배드민턴동호회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에 앞장서서 일할 수 있도록 동호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했다.
감곡면은 14일부터 소통과 화합을 위한 마을 경로당 순회 좌담회를 갖고 있다.간담회는 감곡면은 방교리 원삼, 횡룡 등 49개마을의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을 대상으로 내달 13일까지 이어진다.감곡면은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을 직접 찾아가 기반조직원과 어르신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면은 “고령화된 농촌의 특성상 자주 면사무소를 찾을 수 없고 주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접할 수 없는 것을 감안하여 경로당을 방문하여 민선6기 현안사업과 농업분야 보조사업, 2015 달라지는 복지분야 정책 사업 등을 직접
각종 정책수립 및 연구 등에 필요한 기초통계를 생산하기 위해 통계청과 전라북도가 주관하고 정읍시가 실시한 ‘제21회 사업체조사 보고서’가 발간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말 현재 정읍시에 소재하는 전 산업의 사업체수는 8천481개소에 종사자 수는 3만3천981명이다. 전년도와 비교해보면 사업체 수는 128개가 늘어나 1.5%, 종사자 수는 595명이 늘어 1.75% 증가율을 보였다. 전 산업분야에서 사업체 수가 증가했고, 특히 도매 및 소매업과 제조업,건설업에서 소폭 증가했다.종사자 수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과 제조업 분
정읍시가 민선 5기부터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마을만들기’가 새정치민주연합회기초단체협의회가 주최한 ‘자치분권 정책박람회’에서 전국 지자체 우수정책으로 소개됐다.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이번 자치분권 정책박람회(15~16일)는 올해 지방자치 20주년을 맞아 자치단체별로 시행하는 우수정책을 국회의원과 시민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전국 81개 자치단체가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 시에서는 김생기시장과 안태용 지역공동체육성과장이 참여하여 ‘공동체에서 희망을 찾다’라는 주제로 활력 있고, 자생력 있는 공동체 육성과
2015 전북도민체전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9년 만에 도민체전을 개최하는 정읍시는 지난 16일 효율적이고 차질없는 준비를 위해 시청 중회의실에서 실무추진단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시에 따르면 2015년 전북도민체전은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육상, 수영, 축구 등 33개 종목으로 정읍시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양심묵 부시장 주재로 열린 보고회는 도민체전준비팀의 종합 추진상황과 24개반 29건의 준비계획 보고, 보고내용을 토대로 한 추진 분야별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으로 이어졌다.성화봉송 담당부서인 기획예
15일 오후 2시 정읍시청 대강당에서 정읍지역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가 열렸다.
올 3월 호남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새 정읍역사가 완공돼 13일 오전 5시부터 이용이 가능해졌다.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는 정읍역사 건설을 마치고, 12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준공전 사용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정읍역사는 지난해 6월 착공해 6개월 만인 지난 12월말 준공했다.연면적 4303㎡ 규모의 초현대식 건물로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과 태양광 발전, 엘리베이터 6대, 에스컬레이터 12대 등을 갖췄다.하루 4024명이 이용 가능하도록 설계됐다.철도공단은 신설 역사로 영업 이전 후 기존역사를 철거, 광장 등 휴게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올
정읍시가 올해도 시민 물 복지 실현에 적극 나선다.시는 “상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에 안정적으로 수돗물 공급,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올해 광역상수도 공급 사업에 총 2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먼저, 국비 보조사업인 ‘농어촌 지방상수도 수수사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4개년 연차 사업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산외면 일대 광역상수도 공급사업에 15억원을 투입한다.올해 해당 사업지구는 산외면 송운마을 등 5개 마을로, 15억을 투입해 급수관 4km 개설해 140여 세대에게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다.이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무료 토양검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기술센터는 “풍년농사를 달성하기 위해서 농가들의 신청을 받아 작물 재배지에 대한 무료 토양검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무료 토양검정 서비스는 농업인이 작물 재배지 토양을 채취해 분석 의뢰하면 검정결과를 무료로 받아 활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기술센터는 농업인이 신청하면 신청 농경지 토양의 기본 정보를 수집, 농업인에게 토양 검정에 의한 작물별 시비량을 추천한다.토양 내의 질소와 인산, 칼리 등의 함량과 토양에 필요한 양분 및 작물별 적정 시비량을 분석한 후 이를 토
정읍 선비문화관에서는 성인, 청소년, 유치원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한다.성인은 한문강독, 서예, 시조, 민요, 건강체조, 풍수지리, 민속화등 각 20명씩 모집하며, 청소년은 한문강독, 서에, 예절과 다도, 유치원 학생은 예절에 대해 모집한다.1월 12일부터 선착순 모집하며 교육 기간은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이다.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모집 안내문을 참조하면 된다.문의 : 정읍 선비문화관(532-5185, 535-2285)
‘201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지난 12일 신태인읍, 감곡면, 북면 3개 지역에서 동시에 본격 시작됐다. 이번 교육은 16일까지 읍면동 16개소 1천58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첫 날에는 신태인 150여명 등 3개소에서 350여명의 농업인이 참석했고, 식량작물을 비롯한 소득작물, 논대체작물 등 새로운 전문기술 분야에 교육이 실시됐다.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에서는 전년도 영농상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개선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올해 중점 영농기술과 FTA 등 농업개방화 대응방안, 농정시책, 농기계임대사업, 친환
정읍시는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2016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을 다음달 9일까지 받는다.사업 신청대상은 농업인, 영농조합법인, 생산자단체, 농림축산식품업 관련 산업 종사자 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지만 금년도부터는 경영정보를 등록하지 않은 농업경영체(농업인 및 농업법인)와 일정규모 이상의 농외소득이 있는 다른 직업 종사자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사업 신청 희망 농업인 등은 각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사업신청서를 교부받아 경영실태를 알 수 있는 경영장부나 경영일지를 첨부해 내달 9일까지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