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문채련)에서 운영하고 있는 단풍미인쇼핑몰의 먹거리 상품들이 미국 한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미국 LA 한인 축제로 향한다.정읍시는 지난해 채소, 잡곡 등 10여종의 농·특산품을 수출하여 2천5백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번 행사에는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40여종의 농·특산품을 미국에 선보여 현지 한인들의 반응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2019년 수출계획의 방향을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내달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진행될 LA 한인축제에 참가하게 될 정읍 단풍미인 쇼핑몰은 장류, 엑기스, 자생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철흥, 이하 익산청)이 지난 10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정읍시(시장 유진섭)과 현안사업에 대하여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정읍시를 방문한 김 청장은 익산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읍천 및 동진강 하천정비사업이 시민들의 친수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정읍시의 협조를 부탁했다.이에 대해 유 시장은 적극 협력 하겠다는 답변과 함께 새만금 개발사업과 연계하여 낙후된 동부내륙권을 개발을 위한 동부내륙권 국도건설(새만금~정읍~남원)과 정읍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정읍 국도1호선 연결도로 확장사업을 국가예산확보 신규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문채련, 이하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 3층에서 35명의 읍면동 농지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2018년도 농지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이 실시됐다.이번 교육은 농지정보 시스템과 새올 농업행정시스템을 농지관리 업무에 적극 활용하여 읍면동 농지관리 담당자의 업무처리 능력 향상과 업무 효율화를 위하여 실시됐다.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전국을 순회하여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 농지원부 작성 및 관리, 새올 농업행정 시스템 활용한 농지전용 신고처리 및 농지보전부
정읍시보건소(소장 문상용)는 서울시에서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 발생으로 감염병 위기경보가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정읍시 비상대책반 구성 및 운영에 들어갔으며, 전 직원의 24시간 비상연락체제를 가동했다.현재까지 정읍시 거주자 중 밀접접촉자 및 일상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재난안전부서 및 의료기관에 협조요청을 했으며, 지역거점 병원인 정읍아산병원은 지난 10일 부터 선별진료 및 격리실에 대한 가동에 들어갔다.메르스는 중동지역 아라비아 반도를 중심으로 발생하며 정
정읍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제26회 전국국악대경연’이 펼쳐졌다. 전국국악대경연은 (사)한국민속예술진흥원(이사장 이광수)이 주최하고 정읍시와 교육부, 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하는 전국규모의 국악행사이다.참가부문은 청소년 8개 부문(민요, 구정놀이, 가야금병창, 판소리, 기악, 무용, 풍물(앉은반, 선반) 과 일반남녀 4개 부문( 판소리, 민요, 기악, 무용), 풍물단체 3개 부문(구정놀이, 풍문, 단체)이다.이틀에 걸쳐 펼쳐진 경연은 청소년학생 부문의 124팀과 일반남녀 부문에 70팀(신인부 30팀, 일반부 40팀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대표 문성하)이 주관하고 정읍시가 후원한 ‘제15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가 지난 8일 내장산워터파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행사는 문화활동의 참여가 어려운 장애인 문화예술인들에게 꿈과 끼를 마음껏 표현 할 수 있는 문화공연의 장을 열어주고, 장애인문화예술활동을 발전시키기 위한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행사에는 유진섭 정읍시장을 비롯하여 복지시설단체 및 관련기관, 시민과 장애인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음악회에는 클론(강원래), 바퀴달린 성악가 이남현, 전자바이올리스트 강명진,▲퓨전난타팀 W&W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매년 발생하는 단풍 관광객의 각종 불편사항 및 불법행위에 대하여 집중단속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시는 이를 적극 해결하기 위해 지난 7일 ‘내장산 단풍철 행락질서 확립대책 보고회’를 가졌다.매년 가을철이면 약 60만명의 단풍 관광객들이 정읍을 찾아오고 있으나 내장산집단시설지구를 비롯한 관광지에서 관광객의 눈살을 찌푸리는 불법행위로 정읍의 관광지 이미지가 크게 실추되고 있다.뿐만 아니라 각설이 공연장 소음문제, 음식점 가격 및 서비스 질 저하 등으로 단풍철 정읍을 찾는 관광객의 불만은 점점 커져가고 있다.이에 시
정읍시보건소(소장 문상용)는 추석명절을 대비하여 건강기능식품·의료기기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지도점검은 명절을 앞두고 건강기능식품과 의료기기 등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업소들의 과대·허위 광고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함이다.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영업자 준수사항 여부, 거짓 또는 과대광고 여부, 불법(무허가) 의료기기 취급·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하여 관내 건강기능식품판매 및 의료기기
정읍시보건소(소장 문상용, 이하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합동 캠페인 주간(9월 첫째 주)을 맞아 시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했다.관련해 보건소는 지난 4일과 6일 각각 정읍우체국 광장과 정읍시립 중앙도서관에서 레드서클 존을 운영했다. 레드서클 존 내에서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를 무료로 실시했으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생활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알렸다. 7일에는 정읍 곰두리 스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문채련, 이하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지역농업개발 시험연구포가 전국 농업인들의 현장교육의 장으로 붐비고 있다.정읍시 제2청사 내에 조성된 지역농업개발 시험연구포에서는 아열대작목, 베리류, 지황 등 다양한 작목을 대상으로 시험연구를 진행 중이며, 자생화전시관, 사계절 푸른정원 등을 개방하여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농업기술센터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아열대 작목을 선도적으로 도입·연구하고, 신소득작목 발굴을 위해 노력해왔다.지난 7월부터 현재까지 전국 농업기술센터에서 근무하는 신규농촌지도사
정읍시가 개학기를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학교주변의 불법 광고물에 대해 일제정비를 시행했다.시는 이를 위해 옥외광고협회 정읍시지부와 정읍시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불법광고물 합동 정비반을 편성하여 어린이보호구역,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을 중점 정비했다.주요정비 대상은 퇴폐적이고 선정적이어서 미풍양속을 해치는 유해 광고물과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현수막·입간판·에어라이트(풍선광고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벽보·전단 등이다. 점검반은 일제정비와 함께 현지
고령화에 따른 치매가 노인이나 한 가정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반에 걸친 문제로 자리잡은 가운데 정읍시보건소(소장 문상용, 이하 보건소)가 다양한 치매예방 사업을 펼치고 있다.보건소는 치매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부터 다음달 10월까지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과 전수조사를 실시한다.치매조기검진 및 전수조사는 국가 치매관리법에 근거하여 치매 환자 및 고위험 노인의 조기 발견·관리를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사업은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함으로써 예방하고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사은 관내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문채련, 이하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오는 21일까지 추석맞이 동력예취기 특별 점검정비와 임대를 실시한다.이 기간 농기계교육장(본소)에서는 동력예취기 수리 점검과 함께 농기계교관이 안전사용요령을 교육해준다.농업기술센터는 동력 예취기 66대를 확보하고, 1일 5천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정읍시민에게 임대해주고 있다. 예취기를 임대하고자 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농업인안전공제 또는 개인실손보험 사본을 지참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본소, 북부, 서남권)를 방문·신청하면 된다. 농촌진흥청 조사
정읍시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서부지사(이하 안전공사)는 지난 5일 산내면 하례마을 경로당에서 전기안전보안관 현판식을 갖고, 마을 60가구를 방문해 노후 전기설비 개보수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현판식에는 전기안전공사 임종민 지사장, 정읍시 안전총괄과장, 산내면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와 마을이장 및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정읍시와 안전공사 전북서부지사는 올해 산간․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전기안전마을 50개소를 선정하여 긴급출동 서비스, 무료 전기 안전점검 및 전기안전 교육 등을 지원한다.
어린이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이 9월 15일 오후 4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공연된다. 어린이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은 그림형제의 원작 동화를 오페라로 재구성하여 독일 민요의 친근한 멜로디와 함께 한국적인 따뜻한 가족애를 그려낸 작품으로 어린이와 어른이 모두가 즐겁게 관람할 수 있다.공연은 가난하지만 재치 넘치는 남매의 성격을 요즘 유행하는 개그로 승화시켰고, 숲속의 동물과 하늘에서 내려온 발레리나 천사를 등장시켜 어린이들에게 환상과 꿈의 나래를 펼치게 하여 감동을 선사한다.공연 관계자는“갑작스런 위험과 두려움이 닥칠 때 당황하지
정읍시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정읍 연지아트홀 공연장에서 개그계의 대부 한국방송코미디협회 회장 엄용수를 초청해‘유머로 소통하자’란 주제로 특강을 갖는다.이번 특강은 제73회 정읍 단풍아카데미 일정으로 마련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타인을 즐겁게 해주며 자신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생활 속 유머화술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엄용수 강사는 홍익대학교 화학공학과 학사 졸업 후 1981년 M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 KBS 유머1버지, MBC 청춘만만세, KBS 6시 내고향 등에서 많은 국민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해 왔으며, 특히 아마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문채련, 이하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비오는 날이 많아짐에 따라 콩밭에 습해와 병충해 발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방제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9월은 개화기 이후에 콩알이 급격히 비대해지는 시기로 알맹이와 꼬투리의 경쟁이 심해 충분한 양분과 수분공급이 원활해야 하는 시기이다.이때의 재배환경 관리에 따라 농사가 좌우된다. 잦은 강우로 생육이 부진한 경우에는 10a당 7kg의 요소비료를 콩밭 골 사이에 뿌린 뒤 흙을 모아 북돋아주거나, 영양제를 잎에 살포함으로써 부족한 생육을 보완해 주어야 한다.이 시기에는 콩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문채련, 이하 기술센터)는 올 3월부터 매월 1회씩 기술지원과·자원개발과 팀장이하 직원 42명을 대상으로 직원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직원의 역량을 키워 농촌지도사업의 활성화와 작목별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대 농민 현장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함이다.교육은 각 팀별로 자율적으로 매월 실시된다. 팀은 선정된 4개 주요작목(식량작물, 채소, 과수, 베리류)별로 4개 팀으로 구성되며, 각 팀은 팀장과 팀원(5~10명 이내)으로 결성된다. 팀장은 경험이 많은 중견 직원과 함께 이론교육, 현장실습 등 월별 계획 된 교
정읍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달 28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추석맞이 녹지·가로환경 정비를 실시한다.시민들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녹지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시는 매일 32명(6개조)의 인력으로 가로화단, 도시숲, 소공원 등 녹지 98개소에 제초, 예초, 가지치기, 칡덩굴 제거 등 대대적인 정비작업에 나섰다. 또한 시의 관문인 정읍I.C사거리와 시내주요화단 및 꽃 박스 229개소와 정읍천 다리난간에 설치한 꽃 화분 1,481개소에 지난 8월 말 웨이브페츄니아, 사
정읍시는 이달 6일 동자개ㆍ붕어 종자 20만 마리를 칠보 수청제 등 5개소 저수지에 방류했다. 지난 6월에 메기 종자 16만 마리를 방류한데 이어 올해 두 번째 갖는 방류 사업이다.이번에 방류한 동자개ㆍ붕어 종자는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적정한 규격을 갖춘 건강하고 활력 있는 것으로 판정된 개체들이다.모두 2,800만원이 투입된 방류에는 수산경영인 등 어업인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참여했다. 시는 내수면 어족 자원 확충과 토속어류 보존 등 자연생태 복원을 위해 2005년부터 방류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