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최근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 신고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주차인식을 개선하고 기초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홍보활동과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시에 따르면 “최근 종합병원과 대형마트 주차장, 공영주차장, 아파트 단지 내에서의 불법 주정차 신고건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위반 과태료와 부과 건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며 불법 주정차로 인한 불이익 처분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생활불편스마트폰신고 어플을 통한 신고는 위반 장소·일시·사진과 동영상 등을 첨부해 간편하게 신고가 가능하여 신고 건수를 올리는데 한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올해 ‘구절초꽃축제’ 기간을 이용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전북투어패스를 알리고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온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전북투어패스는 카드 한 장으로 도내 모든 시·군의 시내버스를 이용하고 주요 관광지에 입장하는 것은 물론 맛집·숙박·체험시설·주차장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자유이용권형 관광패스다. 전라북도가 지난해 광역지자체 중 전국 최초로 도입 했으며 옥션, 위메프, 티몬 등 10여개 인터넷 판매처에서 판매중이다.온라인 판매 이외 오프라인 판매처 60여 개소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정읍
정읍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이하 새일센터) 지난 15일 무주군 와인동굴과 덕유산 일원에서 기업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새일센터의 발전과 여성취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워크숍에는 ㈜우성산업, 느티나무 요양원 등 22개 업체 인사담당자와 새일센터 종사자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이번행사는 구인기업체와 새일센터와의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여성일자리 활성화 및 고용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30여명의 참석자들은 무주덕유산 곤돌라 탑승과 등산, 와인동굴 관람, 족욕 체험을 실시했다.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
정읍시보건소(소장 문상용)와 정읍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재원)는 자살예방의 날(9월10일)을 맞아 18일 정읍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 및 초청강연을 가졌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자살예방에 기여한 생명사랑 지킴이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만약은 없다’의 저자 응급의학과 전문의 남궁인의 ‘오늘 살아있는 당신에게’ 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강연은 시민 150여명이 참석하여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생명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한편, 지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문채련, 이하 농업기술센터)는 18일 ‘귀농귀촌 영농정착교육’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가졌다.시는 농촌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초보 귀농귀촌인과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18일까지 하반기 귀농귀촌 영농정착 교육과정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초보 귀농인들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농촌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교육 내용은 ▲정읍농업 현황 및 귀농귀촌 방향 ▲귀농귀촌 지원정책 ▲농업인이 알아야 할 법률지식 ▲농기
추석명절에 앞서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18일 샘고을시장 등 3개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추석 성수품을 구매하고, 시장을 방문한 고객들과 상인들을 위로․격려했다.이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는 유진섭 정읍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및 각 상인회장과 많은 임원들이 동참했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유통업태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입한 물품은 노인․장애인시설 4개소와 불우이웃에 전달됐다.
정읍시(시장 유진섭)에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난 17일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청렴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18일에는 정읍사예술회관에서 ‘부패Zero! Clean 정읍’을 위한 전 직원대상 청렴교육을 실시했다.유진섭 시장은 이날 참여한 청렴교육에 참석한 공직자들에게 “청렴하고 부패 없는 Clean 정읍을 만들기 위하여 솔선수범하여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여 달라”고 당부하며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투명한 일 처리로 시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공정한 정읍시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청렴교육 강
가을, 구절초, 솔숲.....그 풍경 속으로아침, 저녁 살갗에 와 닿은 공기가 심상치 않다. 한낮 바람에는 아직 후텁지근함이 남아 있지만 이른 새벽이나 밤의 공기에서는 청량함이 묻어난다. 드디어 가을이 코앞에 와 있음이다. 정읍의 가을은 은은한 향과 색이 돋보이는 꽃과 함께 시작된다.은은한 자태와 향으로 가을의 품격을 더해주는 꽃, 구절초 말이다. 구절초는 5월 단오에 줄기가 5마디가 되고 9월9일(음력)이 되면 9마디가 된다 해서 붙은 이름이다. 색다른 이름도 있다. 바로 선모초(仙母草)라 불려진다.신선이 어머니에게 준 약초라는
13일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제35사단장 주관으로 2018년 화랑훈련 세미나가 개최됐다. 송하진 도지사와 정읍 부시장 등 13개 시장ㆍ군수 및 전북지방경찰창장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내달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전라북도 지역에서 실시하는 충무ㆍ화랑훈련을 대비하기 위한 이번 세미나는 성공적인 충무ㆍ화랑훈련을 통해 민·관·군·경 통합방위 역량을 결집하고, 통합방위작전태세를 완비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는 육군 제2작전사령부의 화랑훈련 통제·평가 계획, 35보병사단의 통합방위작전 수행계획 발표가 있었다. 이어 전라북도에서는 민·관·
13일 오전 정읍시 친환경 연합회 김화경 대표와 의료법인성은의료재단 참조은병원 배장환 대표이사가 시청을 방문해 정읍시민장학재단에 각각 장학금 2백만원씩 기탁했다.이날 기탁자들은 “정읍지역 우수학생을 위해 이바지 하고자, 작은 정성이지만 유용하게 쓰여 지역발전에 기여할 인재육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읍시 친환경 연합은 지난 1월에도 장학금을 기탁한바 있으며, 정읍시의 우수한 친환경 농산물을 학교급식에 공급하여 청소년들의 성장에 이바지 하고 있다.그리고 수성동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4년간의 정읍시 지역사회보장정책 방향 설정을 위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안)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지난 13일 국민연금관리공단 정읍지사 3층 회의실에서 가졌다.이날 보고회는 주민지원과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장, 실무위원장, 위원, 계획수립 TF팀, 복지 분야 관계자 및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중간보고회는 이주현 실무위원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전북정책발전연구원의 김혜진 팀장의 정읍시지역사회보장계획(안)에 대한 중간보고와 질의응답, 자유로운 토론으로 진행됐다.
정읍시보건소(소장 문상용)는 정읍시립요양병원(원장 문성근)과 공동주관으로 14일 정읍 연지아트홀에서 ‘제11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조성과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로 치매안심센터 이용자와 가족,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008년에 국가에서 치매관리법으로 지정한 날이다. 행사는 마술공연으로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2018년 정읍시립농악단 특별공연 “전통연희(演戱) 잔치” 가 오는 20일 오후 7시에 연지아트홀에서 펼쳐진다.전통연희는 예능의 한 갈래로 관객들을 대상으로 농악, 탈춤, 남사당놀이, 판소리 등을 공연하는 것으로 정읍시립농악단의 색다른 예술적 기량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공연은 모듬북으로 시작하여 대중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꽹과리, 징, 장구, 북을 중심으로 연주하는 사물놀이와 연주자들의 개인 기량을 엿 볼 수 있는 판 굿이 공연 된다.또한, 중요무형문화재 17호 봉산탈춤 중 제5과장인 사자춤과 중요무형문화재 3호
정읍시귀농귀촌협의회(회장 김태환, 이하 귀촌협의회)에서는 지난 12일 소성면 대동마을에서 ‘귀농귀촌인 마을환영회’를 가졌다.귀촌협의회는 정읍시에 전입하는 귀농귀촌인들이 조기에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마을환영회를 개최했다.특히 이번 환영회에는 2017년 정읍시에서 전국 최초로 운영한 ‘북한이탈주민 귀농귀촌학교’수료생으로 일가족 3명이 전입하여 온데 큰 의미가 있었다.환영행사는 마을에서 주최하고, 정읍시귀농귀촌협의회와 지역별 5개 지부에서 지원했다. 이날은 주민과 귀농인들이 함께 음식을 준비하고 식사를
정읍시보건소(소장 문상용)는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내장산 일대를 비롯하여 관내 업소를 대상으로 ‘전국(장애인)체전·단풍철 대비 공중위생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지도·점검은 내장산 주변과 시내 숙박업소, 대중목욕탕, 찜질방 등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시설기준을 지키고 영업자 준수사항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이행하도록 촉구하였다. 더불어 관광객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업소에 당부했다.한 숙박업소 대표는 이번 지도·점검으로 “자연환경이 아름다운 관광도시 정읍도
정읍시보건소(소장 문상용)는 오늘 추석 명절 연휴기간 (22일~ 26일) 시민들이 건강과 안전을 위해 관내 의료기관, 약국과 협력하여 비상진료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보건소에서 수립하여 실시하는‘2018년 추석 연휴 비상진료대책’에는 정읍시 보건기관 42개소는 물론 응급의료기관인 아산병원 등 106개 의료기관과, 약국 53개소를 포함한 201개의 기관이 참여한다.특히,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정읍아산병원은 추석 연휴기간 24시간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뿐만 아니라 보건기관 42개소와 의료기관 106개소는
정읍시가 지난 12일부터 15일(4일간)까지 민방위대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방위 보충2차 교육과 시민강좌(역사안보)가 정읍시청소년수련관 녹두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강좌는 의무교육 대상인 민방위 대원(1년차~4년차)과 참여를 원하는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되었고 교육기간 동안 500여명이 수강했다. 평일반과 주말반(15일)은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야간반(14일)은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했다.이번 민방위 보충2차 교육은 민방위대원의 국가안보 위기의식 함양과 올바른 국가관 및 역사관을 확립하고, 각종 재난재해와 비상
‘황토현어울림센터(운영위원장 김호인, 이하 어울림센터) ’준공식이 9월 14일 현지에서 있었다. 황토현어울림센터는 기존의 황토현 수련원을 리모델링하고 필요시설을 신축하여 시민에게 휴식공간 및 농촌마을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문화체험공간으로 재탄생 했다준공식에는 유진섭 시장, 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김철수 부위원장, 정읍시의회 고경윤 부의장·경제산업위원회 이복형 위원장을 비롯한 정읍지역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어울림센터 건립은 황토현권역단위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시는 “지난 2013년에 농림축
정읍시 의사회(회장 이용호, 한서요양병원장)는 13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정읍시에 기탁했다.이용호 회장은“우리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저소득층과 전통시장 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기탁배경을 밝혔다.유진섭 시장은“기탁 받은 온누리 상품권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등 모두 200세대에 세대 당 5만원씩 기탁자의 소중한 뜻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
(사)정읍시 자원봉사센터는 13일 구)시기동주민센터에 새 사무실을 마련, 유진섭 정읍시장과 30여명의 초청인사,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새 사무실은 구)시기동주민센터 건물을 개․보수해, 자원봉사활동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위한 사무실과 자원봉사자 교육 및 각종 간담회를 개최할 수 있는 교육장으로 구성됐다.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유진섭 시장은 “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화합하여 수요처에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고, 관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보다 질 좋은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