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서부복지센터 운영위원회(위원장 이호근)는 지난 19일 서부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 에서 3분기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3분기 서부복지센터 운영 실적를 설명하고, 4분기 사업계획을 검토하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서부복지센터는 고부, 이평, 덕천, 영원 등 4개 지역 주민들이 1일 평균 200명이 이용한다. 라인댄스 외 16개 프로그램과 체력단련실 등의 시설을 이용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여가 체험을 통한 삶의 휴식공간 제공과 자아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이호근 위원장은 “앞으로도 4개
기적의도서관은 9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28일 임재성 작가를 초빙하여 책읽기의 효율적 방법에 대한 강연회를 가질 예정이다.이번 강연은 특히 독서의 달 9월을 보내며 독서생활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책읽기의 중요성과 방법 등에 대해 심도 있게 전문작가와 살펴 볼 계획이다.임재성 작가는 정읍출신 작가로 가장 중요한 시기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네가 진짜로 원하는 인생을 살아’, ‘진짜 공신들이 쓰는 미래자서전’등의 진로분야 도서뿐만 아니라 인문학, 글쓰기 도서 등 다수의 도서를 펴냈다.
정읍시 신태인도서관은 19일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어린이 동화작가 박예분씨를 초청하여 신태인 초등학교에서 특강을 실시했다.‘박예분 작가와 함께하는 이야기 여행’이라는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된 특강에는 학생 100여명이 참석했다.박예분 작가는 200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솟대’로 등단하여, 동시․동화․그림책 창작 지도 및 저자 초청 특강 등 다수의 강의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뿔난 바다, 안녕 햄스터, 이순신의 작전이 필요해, 구름다리 건너 한벽당 등이 있다.
2016년에 창단한 정읍시청 단풍미인 씨름단이 문경시에서 열리는‘IBK기업은행 2018 추석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한다.시에 따르면 단풍미인 씨름단은 이달 21일부터 26일까지 경상북도 문경시에서 열리는 2018 추석장사씨름대회에 박희연 감독을 중심으로 4체급, 11명의 선수가 참가한다.참가 선수는 태백급-80kg이하(나재선, 손희찬, 오준영, 이병주), 금강급-90kg이하(김대선, 김수춘, 황성희), 한라급-105kg이하(길규민, 정상호), 백두급-140kg이하(김병찬, 최인호)이다.씨름단은 지난 8월에 열린 ‘제4회 춘천소양강배 전
제29회 정읍사문화제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KBS전국노래자랑 정읍시편 공개녹화가 다음달 20일 전북과학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국민 MC 송해 씨의 진행으로 열리는 전국노래자랑은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오랫동안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공개녹화에 앞서 정읍시는 10월 12일까지 노래자랑에 참가할 희망자를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예심은 오는 10월 18일(목) 정읍사예술회관에서 펼쳐지며 본선에 오른 참가자들은 20일에 실시하는 공개녹화에 들어갈 예정이다.한편 다음달 2
2018 한가위를 맞아 정읍시민과 귀성객이 함께하는 ‘제3회 추석맞이 한가위가요제’가 오는 24일 오후6시에서 10시까지 정읍천변 어린이축구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사)한국예총정읍지회(지회장 오오근)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함께하는 볼거리와 놀거리 제공을 위해 개최된다. 가요제는 지난 7월과 8월에 (세미)트로트 부문으로 하여 전국단위로 신청을 받았다.신청자들은 본선에 앞서 정읍시생활문화센터(신태인)와 YMCA청소년수련관(시기동)에서 나뉘어 1차 예심을 가졌으며 총 92명이 경연에 참가하여 51
‘뜨거운 태양이 머물던 영주산 소금밭에 찾아온 달빛사랑’을 주제로 제12회 두승산 청정메밀축제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고부면 메밀꽃 축제장에서 펼쳐진다.이번 축제는 두승산 청정 메밀축제위원회·고부문화권보존사업회가 주최하고 정읍시 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후원한다.순백색의 메밀꽃을 테마로 열리는 청정메밀축제는 21일 첫날 정읍시립국악단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5시 30분부터 기관단체장, 출향인, 지역주민이 함께 모인 가운데 개막식을 가질 예정이다.옛 농경문화 체험으로는 벼 탈곡과 방아 찧기, 맷돌갈기, 떡메치기, 새끼꼬기 등
정읍시 건강가정지원·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오은도)에서는 20일 다문화센터 강의실에서 추석을 앞두고 결혼이주여성들에게 2018년 추석맞이 한복 입기·예절교육·송편 빚기 등 체험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한국전통예절문화원 김명희 원장이 초빙되어 전 과정을 진행하였으며,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60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이 참여했다.예절교육에서는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에 대한 정체성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선비정신’을 강조하여 정숙하게 진행되었다. 우리민족의 전통 인사법인‘절’에 대한 교육과 손님맞이를 위한‘다도’교육이 실시됐다. 예절 교
정읍시가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명절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추진한다.시는 22일부터 26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각종 사건‧사고 예방과 유사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시민생활 밀접한 관련 부서와 함께 추석 민생안정 대책을 추진해 시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이를 위해 시는 △종합상황반(☏539-7220,7222)△물가(☏539-5604)△교통(☏539-5912) △재난재해(☏539-5965)△비상진료(☏539-6137,61
정읍시가 민선7기 시정 비전인 ‘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 실현을 위한 신규 시책 발굴에 총력을 쏟고 있다.유진섭 시장은 “정읍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자 정읍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낼 신규 시책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며 “특히 정부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사업과 소득성장 주도사업, 사회 안전망 구축사업 등 시민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필요 사업에 중점을 두고 추진 중이다”고 밝혔다.관련해 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2일 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유시장이 주재하는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
정읍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마상열, 이하 여성단체)는 19일 12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과 정성으로 송편을 만들어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전달했다.회원들은 모두 쌀 40kg의 송편을 만들어 독거노인 밑반찬 지원대상자 50세대에 전달, 추석명절 홀로지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전했다.마상열 회장은 “여성단체는 앞으로도 여성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가장 잘 할 수 있고, 또 꼭 필요한 사업이라 판단되면 언제든지 자원봉사를 함께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문채련)는 18일과 19일에 걸쳐 최고품질 과채생산을 위한 방울토마토 생산농가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워크숍은 익산과 부여에서 진행 되었으며, ‘최고품질 과채 생산기술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방울토마토 연구회 30여명이 참석했다.익산에서 실시된 집합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으며 방울토마토의 재배생리와 시설하우스 재배지의 토양관리, 방울토마토의 영양·물 관리에 대해 집중교육이 실시 됐다. 2일차에는 충청남도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를 찾아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8일 꽃두레행복마을센터(소성면 소재)에서 정읍시 남부권(상평동·소성면·입암면)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복지서비스의 이용에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찾아가 장애인뿐 아니라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사회통합 및 더불어 행복한 정읍 실현을 위한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정읍시립요양병원·정읍시자원봉사센터·정읍시이미용협회·정읍시보장구수리센터·참좋은사랑나눔봉사단·정읍시보건소 등의 기관 단
정읍시립국악단의 한가위 특별공연 ‘달님에게 소원을 말해 봐’가 오는 23일 추석 전날 밤 7시에 정읍사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한가위 특별공연으로 정읍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을 위해 시립국악단이 준비한 ‘달님에게 소원을 말해 봐’가 시민들께 흥과 재미를 더할 수 있도록 국악공연 외에도 마술쇼,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준비했다.이날 공연은 국악단의 한가위 국악가요와 춤, 마당창극‘COME ON 제비’등 신명나는 국악공연과 함께 전국적 인기를 얻고 있는 차이나매직쇼가 선보인다. 또한 진달래꽃으로 유명한 초대가수 마야가 특별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시민이 전기 자동차 구입 시 1인 당 최대 1천8백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 한다.시는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대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5억7천6백만원(32대)의 예산을 확보하고 민간에서 전기 자동차를 구입 시 구입비 일부를 지원 한다”고 밝혔다.희망자는 이달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구매하고자 하는 차종을 선택하여 해당 제작사별 지정 대리점에 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전일까지 정읍시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시민 또는 사업장이 정읍시에 위치한 법인 및 기업이다.
정읍시는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연휴기간 교통 혼잡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특별교통대책 마련에 나섰다.이번 특별교통대책은 공영주차장 무료개방, 다중이용 교통시설물 현장점검 ․ 정비, 교통 혼잡지역 주․정차 특별계도가 주된 내용이다.시는 신호등 작동, 각종 교통표지판, 차선규제봉 등 교통시설물을 사전에 점검하여 보수하고, 터미널 및 공영주차장에 설치되어 있는 화장실과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점검하여 각종 위생용품을 완비하는 등 귀성객을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마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지난 18일 오후 정읍사 예술회관에서 직원 340여명을 대상으로 지방규제개혁 필요성 및 기업체감도 향상을 위한 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중소기업 규제개선 및 애로해소를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옴부즈만 지원단에서 기획조정팀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박재현 전문위원을 초빙해 진행됐다.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정읍시 기업체들이 체감하는 규제개혁이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바라본 기업 규제개혁 사례를 중심으로 실시됐다. 세 개 분야로 실시된 교육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규제혁신, 불합리한 지방규제·관행, 기업
정읍구절초향토사업단(이하 향토사업단)에서는 지난 18일 정읍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정읍구절초꽃축제와 연계한 F&B(food & beverage) 메뉴 개발사업 최종보고회를 가졌다.이날 최종보고회는 유진섭 시장과 향토사업단 위원 20명이 참석하여 구절초를 활용하여 개발된 음식(주메뉴 2종, 간식메뉴 4종)이 구절초 맛과 멋을 제대로 구현했는지 품평하며 다양한 의견과 개선사항을 논의 했다. 이번에 선보인 메뉴는 향토자원인 구절초를 활용하여 우리 지역의 농특산물인 마, 복숭아 등을 접목하여 구절초의 쓴맛을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단체 43개소, 경로당 717개소와 저소득층, 장애인, 한 부모, 독거노인 세대 등 총 2,200여 세대에 총 1억2천4백여만원 상당의 위문품과 위문금을 지원한다.재원은 시민들과 지역 내 유관기관, 봉사단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성금과 시 자체 사업비로 마련됐다. 시는 성금과 위문품의 저소득층에 중복지원 되지 않고 골고루 지원될 수 있도록 중위소득 80% 이내 가구를 선별하여 지원함으로써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유진섭 시장은 19일 지체장애인협회와
정읍시는 19일 정읍시청에서 유진섭 정읍시장, 전북도 차주하 투자유치과장, ㈜유비넷시스 이진주 대표이사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과학산업단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유비넷시스는 투자협약을 통해 2021년까지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14,128.6㎡(4,274평) 부지에 56억원을 투자하여 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며, 입주 완료 시 25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 될 전망이다.2003년 설립된 ㈜유비넷시스는 ESS,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환기 관리 시스템 등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현재 경기도 화성에서 본사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