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입암면사무소(면장 김영환)는 동절기를 맞아 10일에 소외된 이웃을 선정하여, 면장과 직원들이 방문하여 겨울철 건강관리와 안부 묻기에 나섰다.이는 현장밀착 복지행정으로 입암면에서 추진하는 “함께하는 면장! 프로젝트 제1탄 노인편”이다.이날 김 면장은 가족과의 단절된 어르신을 비롯한 뇌병변 장애, 배우자 사별, 뇌졸중 장애 어르신과 암 질환 노부부 등 총 7세대를 방문하여 위로를 하고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이들에게는 금주 중 월동난방비로 각 10만원씩 7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10일 정읍소방서 시기119안전센터는 내장상동주민센터를 방문해 통장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교육을 실시했다.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전기장판 히터 가스 등 난방용품 안전사용법과 소화기 사용법, 화재신고 시 유의사항 등 겨울철 화재예방법이었다.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화재예방에 대한 교육내용을 마을주민들에게 전파하여 주시기를 당부하였으며, 화재예방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화재로 부터 주민생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정읍시 내장상동주민센터(동장 방상수)는 본격적인 겨울철
7일 초산동 관내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5개 단체협의회는 동주민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이웃돕기 성금모금을 위한 ‘사랑나눔 일일찻집’을 운영했다. 이는 나눔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이날 행사는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관내 5개 단체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 회원들과 주민 등 약 6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장은 어려운 주민들을 돕기 위한 마음이 한데 뭉쳐 화합을 도모하는 유익한 자리가 됐다. 특히 이날 유창아파트에 사는 한 주민
정읍시 태인면 분동마을이 고향인 권진년 씨는 학창시절을 태인에서 보내고, 군 제대 후 고향을 떠난 지 올해로 40년이 됐으며 경기도 용인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2년 전에 분동마을에서 거주하시던 부친이 노환으로 돌아가시면서 농가에게 논 9마지기를 임차로 내어줘 수익으로 생산된 쌀을 작년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올해에도 면사무소에 기탁했다.본인이 먼 곳에서 생활하는 관계로 임차농업인이 대리하여 기탁한 백미는 20kg 38포(180만원 상당)이다.한편, 송상준 태인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온정으로 추운 겨울이 따뜻
2019 희망나눔 사랑의 일일찻집 행사가 7일 덕천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덕천면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사랑나눔을 실천했다.덕천면이장협의회(회장 김병태)가 불우이웃 기금마련을 위해 준비한 이 행사는 쌍화차, 대추차 등의 전통차와 다양한 다과를 정성껏 준비하여 실시됐으며, 또한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점심을 대접하는 등 따뜻한 온정으로 넘쳐났다. 김병태 회장은 “경제도 어려운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모금에 동참하여 아낌없는 격려를 해주심에 정말 감사드리며,
정읍시 입암면(면장 김영환)은 지난 6일 제설 자원봉사자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폭설대비 자율 제설반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에는 제설자원봉사자 24명이 참여하였으며, 동네 골목길 및 제설취약지구의 눈을 스스로 치워 겨울철 안전사고를 대비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자고 다짐했다.김영환 면장은 “자연재해는 막을 수 없지만 충분히 준비하고 신속히 대처를 한다면 피해는 최소화할 수 있으며, 민관이 하나가 돼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하여 추후 폭설로 인해 면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상교동주민센터 광장에서는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에 걸쳐, 관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 120세대에 전달하기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가 있었다.행사에는 상교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숙) 및 각 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배추 5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다.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상교동에서 매년 실시하는 봉사활동으로 새마을부녀회가 주관 하고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과교·상평청년회 등 각 단체가 후원하여 추진하는 행사로 금년도는 작년보다 100포기 더 많은 500포기의 김장을 담아 더 많은 이웃에게 사랑을
정읍시 덕천면(면장 최창훈)은 지난 6일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제설봉사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안전교육과 함께 각 단원마다의 제설구간을 확인하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보행을 할 수 있도록 봉사를 다짐 했다.덕천면 제설봉사단은 19개 마을 14개 구간으로 나뉘어 폭설시 관내 주요도로와 마을 진입로 등 교통사고 취약지역의 신속한 제설로 사고예방과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최창훈 면장은 마을별로 제설구간이 길고 힘든 만큼 제설작업 시 안전사고 예방과 동절기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덕
정읍시 신태인읍(읍장 이재호)에서는 지난 6일 이웃돕기 성금모금 행사 “희망 2019 ! 신태인읍 이웃사랑! 이웃돕기 일일찻집”을 성황리에 마쳤다.신태인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 꾸며진 일일찻집에는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찻집에 훈기를 더하기 위해 350여명의 지역주민들과 기관∙단체장들이 참여하여 담소를 나누고 성금모금에 적극 동참했다.이웃돕기 일일찻집은 신태인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을수), 이장협의회(회장 정을수), 새마을부녀회(회장 최금순)가 주관하고, 신태인읍(읍장 이재호)과 각 기관∙
정읍시 산내면 능교마을 설원석 씨는 6일 관내 23개 경로당과,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불우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30포(75만원 상당)를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이번 쌀 기탁은 평소 어르신을 공경하고 어려운 이웃을 걱정해온 설 씨가 사랑 나눔 봉사 일환으로 연말연시 불우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추진됐다.산내면 의용소방대장인 설 씨는 “경제가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한 끼 식사가 어려워 지원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백
연말을 맞아 정읍시(시장 유진섭)에서는 훈훈한 사랑의 이웃돕기 김장김치 기탁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관련해 정읍새마을 금고(이사장 김적우)는 지난 6일 김장을 담그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김장김치 10kg 300박스(1,500만원 상당)를 정읍시에 기탁했다.이날 정읍시청을 방문한 김 이사장은 “동절기에 더욱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지역 사회 내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김치를 기탁했다.”고 밝혔다.한편 정읍새마을금고는 북면에 MG정읍푸드라는 HACCP 인증 김치공장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정읍에서 생
입암면사무소(면장 김영환)은 지난 5일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입암면 노인일자리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2018년 한 해 동안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활동하면서 느꼈던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 등 자유로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아울러 겨울철 건강관리 교육도 함께 실시했으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갈비탕을 대접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위로하는 자리가 됐다.참여 어르신은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면서 사람들과의 유대관계도 쌓고 경제활동도 하게
정읍시 수성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교부)는 지난 5일 한 해를 마감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훈훈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시의원, 주민자치위원, 수성동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 해 동안 수성동 주민자치의 발전을 위해 수고한 위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추진됐다.김교부 위원장은 “한 해 동안 수성동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동민의 복지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고 사람 사는 정이 느껴지는 수성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북면사무소(면장 설재근)는 내년 1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북면 남고서원(북면 보림리 관동마을)에서 제26기 남고학당 예절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예절학교는 북면사무소와 남고서원이 주관하여 운영하며,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3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예절교육, 서예, 다도, 배례, 공예 등 다양한 체험 위주의 전통문화 예절교육 등을 실시한다. 교육접수는 이달 10일부터 21일까지 북면사무소에서 받으며, 방문 또는 전화로도 신청이 가능하다.산세가 수려한 칠보산 자락에 위치한 남고서원은 1577년(선조 10년)에 창건
칠보면 시산리 건흥마을에 소재한 칠보제일교회(목사 창동수)에서 5일 구제헌금으로 모금된 4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칠보제일교회는 수년 동안 섬김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교회로 매년 교인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시작한 기부가 올해까지 이어져 그 기부액이 총 5천여만원에 이른다.창동수 목사는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가 되고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명을 원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200만원을 북면사무소(면장 설재근)에 기탁한 기부천사가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 3일 북면사무소에 한 남성이 방문을 했다. 그리고는 200만원이 든 봉투 하나를 내밀면서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많아 항상 가슴 아프게 생각해 왔다”며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저를 대신해 연탄을 구입해 전달해줬으면 감사하겠다”고 한 후 면사무소를 나갔다. 이에 직원이 황급히 달려가 이름과 연락처 등을 물어봤지만 기부자는 익명을 요구하고, 면사무소를
태인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덕순), 청솔라이온스클럽(회장 김영동)회원들은 지난 4일 태인면사무소(면장 송상준)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김치와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태인면 여성의용소방대, 청솔라이온스클럽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김장김치 500포기를 담아 독거노인 등 외롭고,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했다. 또한 청솔라이온스클럽과 태원영농조합법인은 쌀 30포대(10㎏)를 기탁하였고, 면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이날 김장김치와 쌀 나눔 행사는 소외된
소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선기, 이하 보장협의체)는 5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4차 정기회의를 가졌다.이 자리는 3분기 복지허브화 운영성과에 대한 보고와 2019년 보장협의체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3분기 주요 운영성과로는 지난 7월에 거동불편 어르신 전수조사를 통해 선발된 15명에게 보행보조기를 전달하여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 밖에도 지역주민과 출향인에게‘행복바이러스 모금’을 적극 알려 10명으로부터 정기후원을 받는 등 활발한 기부 동참을 이끌어내었다.
산외면(면장 강평원)에서는 3일 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혹한기 대비 안전교육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교육은 일자리사업 참여자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혹한기 대비 한파대비 행동요령, 한파대비 건강수칙, 한파관련 질환별 응급조치 요령 등을 안내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간담회에서는 올 한 해 동안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강평원 면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이 산외면 곳곳의 환경정비활동을 위해
고부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환성)은 4일에 2018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모시고 평가회를 가졌다.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지난 3월부터 11월말(8개월간)까지 실시됐으며, 참여자 38명 중 1명이 건강상 이유로 중도에 포기하고 나머지 참여자들은 올해 사업을 마무리했다.고부면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다양한 활동을 위해 사업 분야을 자체 개발하여 추진했다.취약지구 쓰레기 치우기, 공공시설 주변 등 환경정비 활동과 거동불편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사업, 고부면 특화사업 “사랑의 김장김치” 추진을 위한 배추 1,000포기 키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