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덕천면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제설봉사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정읍시 덕천면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제설봉사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정읍시 덕천면(면장 최창훈)은 지난 6일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제설봉사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안전교육과 함께 각 단원마다의 제설구간을 확인하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보행을 할 수 있도록 봉사를 다짐 했다.

덕천면 제설봉사단은 19개 마을 14개 구간으로 나뉘어 폭설시 관내 주요도로와 마을 진입로 등 교통사고 취약지역의 신속한 제설로 사고예방과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최창훈 면장은 마을별로 제설구간이 길고 힘든 만큼 제설작업 시 안전사고 예방과 동절기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덕척면은 트랙터 제설기를 전년도 12대에서 금년에 2대를 확충하여 하학리 지역의 제설작업을 보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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