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동 양우 내안애 아파트 부녀회(회장 이정화)가 2월12일(목) 오후 7시에 양우아파트내 작은도서관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경로당회장 및 6개동 대표들도 참석하여 새로이 출범하는 양우아파트 부녀회의 시작을 축하하기도 하였다.

 현재 회원수 53명인 양우아파트 부녀회는 정읍 지역 최고 명품아파트에 걸맞는 격조 높은 수준으로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봉사와 친목 화합을 목적 지역주민자체 모임이다.

 
 

앞으로 부녀회는 입주민상호간 침목을 도모하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하여 공동생활 발전에 기여하여 명품아파트 만들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부녀회장은 "내가가진 작은 마음 하나 하나가 큰자산이되어 아파트를 변화시킬수 있는 밑거름 될것이며, 미소로 인사를 나누고 작은 일이라도 아낌없이 나누는 정이 넘치는 아파트를 만들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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