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하서면, 설 명절 이웃사랑 손길 이어져

호림건설중기(대표 최규채 백미 10kg 50포) 및 ㈜라이스프라자(대표 신정휴, 백미10kg 50포), 동서산업(대표 장혜자, 백미 10kg 60포)에서 30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홀몸어르신 및 소외계층을 위하여 백미를 전달하였다.

호림건설중기(대표 최규채), 동서산업(대표 장혜자) “2019년 기해년 새해에도 하서면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 갈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라이스프라자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쌀’를 나누고 있어 지역 나눔 실천의 모범이 되고 있다.

문숙자 하서면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실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한다”며 “기탁 받은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어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의 외로움을 덜 수 있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