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운동의 발상지 백산면에서의 희망한 시작
백산 17일 기해년 새해를 맞아 연초방문의 일환으로 “부안군수와 함께하는 백산면이야기”를 개최하여 약 200명의 면민과 희망찬 시작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유인갑 백산면장으로부터 면정주요업무 보고를 시작으로 무화과 농장 배정원님의 무화과농업의 비전과 그 동안의 노력에 대한 마을활력플러스 이야기시간이 진행되었다.
이어서 권익현 군수로부터 군정비전을 공유하고 군민들이 질문하고 군수와 관련 실과소장이 답변하는 이청득심 생동대화마당을 가져 쌍방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이후 회포, 망산, 대죽 경로당을 방문한 후 군민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일정을 끝으로 2019년 백산면 연초방문을 성황리에 마무리 하였다.
유인갑 백산면장은 “추운날씨에도 참석해주신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면민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나가기 위해 2019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민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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