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예방과 관리” 주제로 큰호응 얻어...

계화면은 12월 10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관내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제2차 찾아가는 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계화면은 12월 10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관내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제2차 찾아가는 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계화면은 12월 10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관내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제2차 찾아가는 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이번 강좌는 어르신들의 자가 관리 능력 증진을 위해 ‘뇌졸중의 예방과 관리’라는 주제로 원광대학교병원 예방의학과 이영훈 교수가 진행하였다.찬바람을 헤치고 오신 어르신들에게 이 교수님은 뇌졸중은 어떤 병이며, 누구에게 잘 생기고, 증상은 무엇인지, 어떻게 대처하고 치료하면 되는지, 예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상세히 강연하였다.

 
 

강좌에 참여한 주민은 “추워진 날씨 탓에 건강관리가 궁금했는데 이번 강좌를 통해 뇌졸중에 대해 정확하게 알게 되었고 평소 생활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김창조 계화면장은 “자칫 의료사각지대로 소외되기 쉬운 농촌지역에 전문적인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면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정읍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