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부안읍 시가지 주변 불법주․정차 해소 및 교통 사고 예방을 위한 주민 맞춤형 설명회 및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부안군은 부안읍 시가지 주변 불법주․정차 해소 및 교통 사고 예방을 위한 주민 맞춤형 설명회 및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부안군은 10 일 부안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오전 10:30분 주민과 부안읍 이장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부안읍 시가지 주변 불법주․정차 해소 및 교통 사고 예방을 위한 주민 맞춤형 설명회 및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설명회는 교통안전 전문 강사 (도로교통공단 소속 김지훈 교수)를 초빙하여교통법규 및 교통예절, 안전운전, 불법주․정차 단속 법령 및 지침을 주민 눈높이에 맞추어 동영상 자료등을 활용 알기 쉽게 설명하였으며, 이번 주민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통하여 주․정차 위반 및 안전을 위협하는 얌체 주․정차 유형 등의 사례를 통하여 차량 운전자 의식을 전환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부안군 건설교통과장 (임택명)은 꾸준히 증가하는 차량대비 운전자들의 운전의식향상을 위하여 지도 단속 및 법규위반 차량에 대한 과태료 부과 조치를 추진하고올바른 주․정차 문화 및 인식 확산을 위하여 이달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불법주․정차 위반 사례가 빈번한 지역에서 주민 홍보 캠페인을실시 예정임을 알렸으며, 또한 12월 현재 부안읍 부림공영주차장을 준공되어 약 40면의 새로운 무료 주차공간을 확보하여 이용이 가능하며, "19년도에는 부안군 주차장 수급 용역”을 통하여 주민이 주차하기 안전한 공간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정읍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