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동주민센터는 지난 10일 주민과 주민자치위원, 통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등 기관단체(40여명)가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 통합‘클린데이(Clean Day)’를 실시했다.통합‘클린데이’는 정읍 천변 어린이축구장에서 샘고을다리에 이르는 약1km 구간에 서 10포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또 시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분리 배출 관련, 홍보요령 등을 안내함으로써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이날 이와 관련하여 시기동주민센터 관계자는 통합‘클린데이’를 맞아 시기동 주민이 40여 명이 참여하여 1시간동안 정읍천변을 구석구석 청소하여 쓰레기 마대
시기동주민센터는 25일 체납세 징수 우수공무원을 선발, 시상했다.동주민센터는 체납액 징수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2월부터 전직원이 종합행정으로 통별 징수할당제를 시행해 체납세 1천110여만원을 징수했다. 이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체납액의 10%에 해당된다.주민센터 관계자는 “이번 징수실적은 계속되는 경기침체 여파로 체납자의 납세기피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이 본인의 업무 외에 지방세 체납 징수를 위해 체납자에게 전화로 납부를 독려하고 체납자를 직접 방문하는 등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성과다.”고 밝혔다.동주민센터는 이에
시기동 주민센터는 봄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도시환경을 해치는 불법광고물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주민센터는 차량통행과 유동인구가 많은 곳 중심으로 집중적인 단속과 정비를 실시, 가로경관을 해치고 있는 불법 현수막과 포스터,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입간판 등 400여점을 철거했다.특히, 상대적으로 단속이 뜸한 야간과 주말에 집중적으로 설치되고 있는 불법 광고물에 대한 실태파악과 단속도 병행했다.시기동 관계자는 “도민체전를 앞두고 주기적인 단속과 정비활동을 통해 깨끗한 정읍시의 이미지를 알리고, 의식전환을 위한 계도에
시기동주민센터가 설 연휴가 끝난 23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지방세 징수활동에 나선다.주민센터는 “지방세 체납 징수계획을 자체 수립하고 징수체제를 구축, 3주간에 걸쳐 강력한 징수활동을 벌여 나가겠다.”고 밝혔다.징수계획에는 체납 일제정리기간 운영과 50만원이상 고액체납자 직접방문 및 납부독려, 10만원 이상 체납자 납부독려 문자발송 등의 종합적인 징수방안을 담고 있다.주민센터에 따르면 시기동 지방세 체납액은 지난해 12월말 기준 1억1천100만원이다. 이중 50만원 이상 고액 체납액은 총 체납액의 45%인 5천100만원이다.시기동주
시기동 대흥회(회장 곽경태)는 지난 13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이웃돕기성금 50만원을 시기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대흥회는 시기동 출신 회원들이 조직한 단체로, 올해로 8년째 매년 설이면 회원들이 성금을 모아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오고 있다.대흥회 곽경태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정성을 모았다.”고 밝혔다.시기동주민센터는 “대흥회와 같이 고향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단체가 시기동에 있어 마음이 훈훈하다.”며 “기탁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시기동주민센터가 2015년 특수시책으로 ‘저소득층 간식 나눔 돌보미’와 ‘전입주민을 위한 환영편지 전달’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지난 9일에는 ‘저소득층 간식 나눔 돌보미’ 사업의 일환으로 관할구역 내의 저소득 가구 5세대를 방문해 감귤 한 박스씩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이 사업은 매월 저소득가구를 선정해 간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것으로 이달부터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주민센터는 이에 앞서 지난 2일에는 1월 중 타 시군에서 시기동으로 전입한 4세대에 환영편지를 전달했다.주민센터 관계자는 “낯선 지역에
시기동주민센터은 “우리 동네 청결은 내손으로!”으로라는 주제로 지난 11일 마을별로 ‘클린데이(cleanday)의 날‘ 행사를 가졌다.주민과 주민센터 직원 등 100여 명은 이날 1시간 20분 동안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클린데이의 날’은 올해 시기동 특수시책 중 하나로, 전 주민이 참여하여 마을 청결은 스스로 가꾼다는 마음가짐으로 모정을 비롯한 지역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소공원 정비와 함께 불법 부착 광고물 정비 등 도심지 환경을 청결하게 가꾸는데 목적이 있다.
정읍시는 지난 28일 시기동 2층 회의실에서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 공청회와 전문가 토론회를 가졌다.이번 공청회는 2015년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응모 전 주민과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 80여명이 참석해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보였다.시에 따르면 정읍시의 원도심은 도시의 중심지로, 최근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다 공동화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중심지의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시재생 사업을 통해 옛 명성을 되찾는다는 방
시기동주민센터가 2015년 특수시책으로 ‘저소득층 간식 나눔 돌보미’ 사업을 추진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기동주민센터는 지난 26일 관내 저소득가구 5세대를 방문하여 바나나, 베지밀 등 영양 간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주민 박모씨는 “몸이 아파 경제적으로 어렵고 혼자서 식사를 해결하기 힘들어 영양결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동주민센터에서 관심을 가져 줘 감사하고 힘이 난다.”고 밝혔다.주민센터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매월 저소득층 5세대를 가정방문해서 간식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