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암파출소, 기관단체장 회의 참여
입암파출소, 기관단체장 회의 참여

정읍경찰서(서장 김주원) 입암파출소(소입암파출소, 기관단체장 회의 참여해 장 정한성)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범죄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입암파출소는 최근 가정폭력과 아동학대로 인해 사망에 이른 아이들의 안타까운 사건들이 증가함에 이러한 사건이 정읍에서는 발생하지 않게 하겠다는 각오로, 가정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범죄예방활동에 나섰다.

특히, 입암면 사회 기관단체장 회의에 참석한 정한성 소장은 학교에서는 장기 결석아동이 발생했을 때, 보건소 등 의료기관은 외상환자에게서 학대가 의심되는 증후가 있을 때 신속히 파출소로 연락을 취해줄 것을 당부하는 등 4대 사회악을 근절하기 위해 각 기관 단체별로 관심과 애정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정한성 소장은 “신학기가 다가오고 있어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며,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불량식품의 4대 사회악은 비단, 경찰의 문제만이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를 위한, 우리 모두의 일이므로 각자의 위치에서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히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서 범죄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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