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우천규 의장은 최근 택시 운전기사들의 어려운 생활을 체험하고 시민들의 애로사항과 어려운 삶의 현장을 들여다 보고자 2015년 12월 24일부터 26까지 3일간 정읍시 시내 전역을 직접 택시운전을 하며 시민들의 삶의 현장으로 들어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현재 정읍시 총 택시수량은 600대로 법인택시 10개사 231대와 개인택시 369대가 운영되고 있는바 택시 총량제에 따르면 정읍시 인구비례 121대가 남아도는 실정이다.
이러한 택시업계의 어려운 사항을 돌아보며 현장에서의 택시운전기사들의 소리를 듣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하여 현장에서 운전체험을 하였다.
또한 택시운전을 통해 정읍시 전구간을 돌면서 시민들의 소리를 듣고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민들의 아픔과 불편사항을 해결해줌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살기 좋은 정읍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정읍투데이
jetoday@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