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8회 정읍시의회 제 2차 정례회 폐회
제 208회 정읍시의회 제 2차 정례회 폐회

정읍시의회(의장 우천규)는 12월 17일(목)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08회 정읍시의회 제2차 정례회 32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12월 17일 제5차 본회의에서는 배정자, 황혜숙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먼저 배정자 의원은 “발달장애인 권리보장을 위한 주간보호시설 확대”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발달장애인이 특수학교를 다닐 수 없거나 성인이 된 후 주간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발달장애인이 보호시설의 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하여 있는바 주간보호시설 확대를 통하여 발달장애인의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시책 등을 발굴하여 지속적인 추진을 당부하였다.

이어서 황혜숙 의원은 “시내버스 요금단일화 및 환승제 도입으로 교통복지 실현하라 !”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어려운 농촌 교통약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요금체계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단일 요금제 및 환승제 도입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정읍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도형)에서는 총 3건의 예산안 심사결과

2015 회계연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710,702,608천원 중 2건 162,800천원을 삭감하여 예비비에 포함하였고, 2016년도기금운용계획안 59,382,764천원은 원안가결하였으며, 2016년도 본예산안 621,739,210천원 중 84건 5,721,146천원을 삭감하여 유보액에 포함한 후 제208회 정읍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일정을 모두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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