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8회 정읍시의회 제 2차 정례회 제 3차 본회의
제 208회 정읍시의회 제 2차 정례회 제 3차 본회의

정읍시의회(의장 우천규)가 제208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12월 10일 열었다.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는 김재오 의원이 “ 예산은 지역별 균등하게 투입되어야 한다! ”라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정읍시 읍면동 모든 지역에 형평에 맞게 예산이 골고루 분배되어 모두가 잘사는 정읍시를 만들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으며, 이어 김영훈 기획예산과장이 201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7천1백억에 대한 제안설명후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채택의 건을 처리 하였다.

행정사무감사 결과는 각 위원회별 심도있는 질의답변 및 현지검증을 통해 의회운영6건, 자치행정68건, 경제건설 81건을 지적하여 집행부에 송부하였다.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처리사항으로는 총 17건의 안건 중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9건 중에서

▲ “ 정읍시 체육시설운영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6건은 원안가결

▲ “ 정읍시 공유재산관리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등 3건은 수정가결

경제건설위원회소관으로는 8건 중 “정읍시 정기시장 등 시설기준 및 운영관리 조례 폐지조례안”등 4건은 원안가결 하였고 “정읍시 시장사용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에 대하여는 수정가결 하였으며 ”정읍시 청정 유기농 포도체험센터 운영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운영과정 및 국고보조 절차상의 문제로 보류하였다.

김철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쌀산업 안정화대책수립 촉구 건의안”을 통하여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안정적 생활기반을 위하여 장기적이고 다각적인 정부의 쌀값 안정화 대책마련을 강력히 촉구한 후 제3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고 산회 하였다.

저작권자 © 정읍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