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지역 모두 12개 도서관, 도서대출 및 문화프로그램도 운영

정읍지역 작은 도서관이 시민들이 일상 속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데 정읍시가 보다 많은 시민들의 이용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작은 도서관은 거주지 가까이에서 도서관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가 지원으로 만든 마을 도서관이다.

 

도서관을 이용하기에 상대적으로 멀거나 도서관이 없는 면 지역에 작은 규모로 도서관을 확충하여 주민들과 학생들의 지식 함양은 물론 정보 교류와 만남의 장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정읍지역에는 모두 12개의 작은 도서관이 있으며, 독서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운영자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운영 시간은 월~금요일은 오후 1시부터 저녁 7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단, 감골과 실버 작은도서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부는 오전 12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한다.)

작은 도서관은 도서 대출뿐만 아니라 열람도 가능하다.

 
 

도서관별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여 흥미로운 독서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세부적인 프로그램 내용은 각 작은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북면 작은도서관(537-3561) △상동 작은도서관(535-5845) △고부 작은도서관(538-0015)        △수목토 작은도서관(538-1005) △옹달샘 작은도서관(533-0522) △수성작은 도서관(532-0067) △감골 작은도서관(571-0002) △초산 작은도서관(533-0365) △실버 작은도서관(533-0955)        △상교작은도서관(531-1455) △꿈꾸는 작은도서관(531-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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