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산외면은 지난 21일 어울림마당(평사1길 39)에서 생활개선회 과제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생활개선회원 30명이 참석해 ▲농사 현안 이슈 및 대책 방안 논의 ▲원목 활용 도마 제작 ▲생활개선회 차후 활동계획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곽창원 면장은 “과제활동을 통해 생활개선회의 역량향상과 친목 도모가 이뤄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나아가 면민의 전반적인 생활문제를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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