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아산면어울림행복누리터 운영위원회가 지난 14일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행복누리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고창군 아산면어울림행복누리터 운영위원회가 지난 14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행복누리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2023년 개관한 어울림행복누리터에서는 2024년에는 행복누리 프로그램이외에도 한지공예, 역사문화탐방, 줌바댄스, 서예교실을 진행한다.

행복누리 프로그램은 건강체조, 노래교실, 네일아트, 피부미용을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13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매주 목요일 2시간씩 총34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농어촌지역의 교통 및 문화여가시설 프로그램 부족으로 소외감을 느끼는 교통약자인 어르신들을 위해 면민들이 직접 차량운행봉사단을 구성했다.

정재택 아산면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존경받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에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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