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온정을 베풀 자원봉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정읍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온정을 베풀 자원봉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정읍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온정을 베풀 자원봉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시 자원봉사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밑반찬 나눔, 빵 나눔, 청춘사진관, 연탄 나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요양원 등을 방문해 이·미용, 귀반사, 제과제빵 등 지역사회에 재능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인해 자원봉사자가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 모집과 홍보에 힘쓰고 있다.

자원봉사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봉사자로 등록되면 자원봉사자 상해보험 가입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365 자원봉사 포털에 가입하고 최근 3개월 실적 5회 이상 또는 10시간 이상 등록된 자원봉사자는 자원봉사자증 발급이 가능하다.

자원봉사자증 소지자는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다.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시 자원봉사센터(063-538-1365)로 문의하거나 1365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을 통해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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