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민간위원장 김영민)가 지난 6일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 40세대에 지역 농산물 등으로 꾸려진 정성 가득한 행복 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설 명절에는 굴비와 과일 등으로 꾸러진 세트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부를 묻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전라북도 공동모금회 고창군 지정기탁금으로 준비한 고창상품권(20만원)을 어려운 이웃 11세대를 선정하여 함께 전달하였다.
김영민 위원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 해결에 큰 힘이 될 수 있게 열심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이웃들을 살피는 일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병진 대산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대산면 주민들 모두 행복한 설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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