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면(면장 정춘수)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정이 잇따르고 있다.
효성건설(대표 정순기) 및 동서산업(장혜자)은 외롭고 쓸쓸한 설 명절을 보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각각 백미(10kg) 50포, 백미(10kg) 100포를 기탁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왔다.
두 업체는 매년 명절에 쌀 기부를 꾸준히 실천 중이며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기부받은 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 받기 쉬운 경제적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도록 할 계획이며,
정춘수 보안면장은 모쪼록 준비해 주신 작은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선물이 되길 바라며 “2024년 갑진년 청룡의 기운을 받아 면민 모두가 모든 일에 건승하는 한해가 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황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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