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중·대형급 주요 프로젝트들이 제 속도를 낼 수 있도록 긴급 점검에 나섰다.
고창군이 중·대형급 주요 프로젝트들이 제 속도를 낼 수 있도록 긴급 점검에 나섰다.

 

고창군이 중·대형급 주요 프로젝트들이 제 속도를 낼 수 있도록 긴급 점검에 나섰다.

7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김철태 고창부군수 주재 총사업비 10억원 이상 주요사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선 130여개 사업에 대해 담당 사업팀장의 추진현황 보고와 문제점 및 쟁점사항, 향후집행계획을 꼼꼼하게 살폈다.

특히 대내외적으로 관심이 집중되는 고창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 노을 생태갯벌플랫폼 조성사업 농촌관광스타마을 조성사업 고창(호남권) 드론통합 지원센터 기반시설 조성사업 등의 행정절차와 각종 용역사업의 신속한 추진이 강조됐다.

또한, 해빙기 이후 본격화될 외국인 기숙사 건립사업 상하면 보건지소 신축사업 등 군민 생활여건 개선사업의 신속한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김철태 고창부군수는 “2024년은 대형 프로젝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해라며, 군정 주요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업점검과 적극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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