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해상풍력사업단(단장 전찬혁)에서는 지난 5일 2024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변산면(변산면장 허진상)에 백미(쌀 10kg, 70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이 기부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설 명절맞이 이웃사랑 백미 나눔 사업’을 통해 변산면의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백미 242포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전력 해상풍력사업단(단장 전찬혁)에서는 지난 52024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변산면(변산면장 허진상) 백미(10kg, 70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이 기부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설 명절맞이 이웃사랑 백미 나눔 사업을 통해 변산면의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백미 242포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전력 해상풍력사업단과 부안지사는 부안군 취약계층을 위해 3년 동안 명절마다 백미 및 다양한 생활필수품을 기증함으로써 기부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허진상 변산면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기 나눔에 동참해 주신 데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백미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훈훈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 해상풍력사업단에서는 부안군 해역에 계획하는 해상풍력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물품지원을, 부안지사에서는 전기요금 복지할인 사각지대 제로화 등 사랑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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