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공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김경례 민간위원장, 최순필 공공위원장)6일 취약계층 110세대에 설명절 맞이 새해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지사협 위원들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취약계층(수급자, 차상위, 독거노인, 장애인 등) 110가구를 직접 방문해 새해복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물었다.

새해복꾸러미는 명절에 따뜻한 소고기국을 끓여드실 수 있도록 소고기국거리와 즉석국을 포함하였고 이외에도 두유, 간식거리 등으로 구성했다.

김경례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사협 위원들이 구성한 새해복꾸러미를 받은 분들이 설 명절을 행복하고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순필 공공위원장은 명절에도 소외이웃들을 챙기는 공음면 지사협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공음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이는 분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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