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부안읍에서 거주하는 박승덕‧우광순 부부는 지난 2일 부안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설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부안읍에서 40년째 승광인쇄광고를 운영하고 있는 박승덕‧우광순 부부는 10년 전부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후원에 동참해왔으며, 기탁식 후 부안읍 복지허브화 정기기부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김창조 부안읍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황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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