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200회 임시회 폐회
정읍시의회 200회 임시회 폐회

정읍시의회(우천규의장)는 2월 3일 제2차 본회를 끝으로 제200회 정읍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하였다. 제200회 정읍시의회 임시회는 지난 1월 2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월 28일부터 2월 2일(6일간)까지 상임위원회별 로 2015년도 주요업무 보고 청취 및 안건심사와 2월 3일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과 조례안등을 처리함으로써 8일간의 회기일정을 마쳤다.

이번 임시회 마지막 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안길만 의원의 “정읍을 무선인터넷 자유지역으로 만들자 “라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정읍시민과 관광객들의 편익을 위하여 사람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 다중 이용시설, 서민아파트지역에 우선으로 무선인터넷 통신망을 개설해 줄것을 요구했다.

 안건심사에서 자치행정위원회 소관으로 총 5건의 안건 중 정읍시 지방 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정읍시 금연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정읍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3건이 원안가결 했다.

정읍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정병선의원 발의),정읍시 체육시설운영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2건은 수정가결 되었으며,경제건설위원회 소관으로 총 2건의 안건 중 정읍시 고택문화체험관 민간위탁 동의안, 정읍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에 대한 의견 제시의 건에 대하여는 원안 가결 처리하고 제200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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