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과 지도자 40명이 지난 10~12일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 둥근세상 행복공감캠프에 참여했다.
고창군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과 지도자 40명이 지난 10~12일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 둥근세상 행복공감캠프에 참여했다.

 

고창군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과 지도자 40명이 지난 10~12일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 둥근세상 행복공감캠프에 참여했다.

청소년들이 또래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면서 대인관계 능력을 키우고 자신감과 창의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스스로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추적놀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모둠북난타, 팀워크와 자신감을 키우는 팀빌딩 공동체 놀이를 비롯해 세계시민 골든벨, 문화발표 시간과 셀프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면서 마무리됐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은 다른 지역 친구들과 소통하며 금방 친해질 수 있었고, 23일간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서 좋았다. 다음 캠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전라북도, 고창군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북남부파라미타청소년협회(대표 황찬연)가 운영하고 있다.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학습지원, 체험활동, 급식, 귀가 등 종합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고창지역내 초등학생 4~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하며 현재 2024년에 함께 할 청소년을 모집중에 있다. 참여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561-1318)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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