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5일부터 12월까지 운영...문화관광해설사 함께해 유익한 해설 제공

정읍시는 정읍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코스로 구성된 정읍 시티투어를 7월 15일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정읍시는 정읍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코스로 구성된 정읍 시티투어를 7월 15일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정읍시는 정읍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코스로 구성된 정읍 시티투어를 715일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특히 이번 시티투어는 정기투어특별투어로 나뉘어 진행되며 문화광광해설사가 함께 동행해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해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 정읍역 앞에서 출발하는 정기투어는 정읍의 자랑이자 사계절 아름다움을 간직한 내장산과 세계유산인 무성서원, 우리나라 민주주의 시초인 동학농민혁명기념관과 전국 유일의 정읍쌍화차거리 등 시내투어로 구성돼 있다.

또한 요일에 관계 없이 20인 이상이 신청가능한 특별투어는 시내투어, 동학농민혁명 탐방 코스, 태산선비문화 코스, 정읍 구절초지방정원 코스 등 다양한 테마로 방문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청은 정읍시 홈페이지 문화관광(여행가이드) 또는 관광과(063-539-5232)에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이용요금은 성인 5000, 군인·청소년·장애인·70세 이상 3000, 어린이 2000원이며 체험비용, 식비, 여행자보험료 등은 이용자 부담이다.

시 관계자는 정읍시 시티투어를 통해 정읍의 역사·문화를 즐기면서 매력과 맛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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