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정보보호의 날(712)을 맞아 전 직원의 보안관리 수준 향상 및 보안의식 제고를 위한 '정보보호 자가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보보호 자가진단은 전 직원이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에 대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사항에 대해 체크리스트 형식으로 확인해 정보보호 관리 수준을 진단하고 취약점을 제거해 악성코드 감염 및 개인정보 노·유출 등 보안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내부행정시스템을 통해 전 직원이 체크리스트로 진단할수 있도록 유도하고, 진단 우수자 10명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하는 등 직원들의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정보보호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각별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정읍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