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김은주의원이 지난 31일 전라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강동화)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정읍시의회 김은주의원이 지난 31일 전라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강동화)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정읍시의회 김은주의원이 지난 31일 전라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강동화)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진력하고, 지역사회의 선진미래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은주의원은 2019년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2년간 한빛원전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2019년 10월 영광 한빛핵발전소 범국민대회 참가, 2020년 1월 경북 경주 월성원전 현장 방문, 2020년 10월 영광군 한빛원자력본부 정문앞에서 한빛핵발전소 3호기 재가동 반도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 참석, 2021년 8월에 한빛원전특위 활동결과보고서 작성 및 정읍시의회에 안건 상정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원전사고 예방과 안전대책 강화를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지난해 5분자유발언 『정읍시 상하수도요금 현실적인가』를 통해 상하수도요금 인상으로 시민들에게 부담을 주기보다는 원가 상승 원인을 찾아 절약하는 방안이 필요함을 주장함으로써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워진 시민들의 부담을 덜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 바 있다.

김은주의원은 수상소감에서“시민 덕분으로 큰 상을 받게 됨에 시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코로나 19로 시민들의 건강과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이 시기에 시민들의 안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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