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고수면 장두마을을 대상으로 ‘농업인 재해 안전마을 육성 시범사업’을 추진해 관심을 끌고 있다.
고창군이 고수면 장두마을을 대상으로 ‘농업인 재해 안전마을 육성 시범사업’을 추진해 관심을 끌고 있다.

고창군이 고수면 장두마을을 대상으로 ‘농업인 재해 안전마을 육성 시범사업’을 추진해 관심을 끌고 있다.

농업인 재해 안전마을 육성 시범사업 농촌인구 고령화에 따른 농작업 환경의 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안전에 관해 종합적으로 관리·지원한다.

마을 주변 위험요인 개선을 위해 용수로 덮개를 설치했고, 농약보관함, 농약방제복, 방석의자 등과 같은 안전 보호구와 보조장비를 지원했다. 또 마을 주민 어르신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농작업 재해예방 교육도 열고 있다.

지난 3일에는 장두마을 회관에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4회차 안전교육을 열었다. 전지원 팀장(광주첨단한방병원)을 강사로 초빙해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육 등이 진행됐다.
지난 3일에는 장두마을 회관에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4회차 안전교육을 열었다. 전지원 팀장(광주첨단한방병원)을 강사로 초빙해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육 등이 진행됐다.

지난 3일에는 장두마을 회관에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4회차 안전교육을 열었다. 전지원 팀장(광주첨단한방병원)을 강사로 초빙해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육 등이 진행됐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농작업 재해예방 교육과 홍보를 통해 농업인 스스로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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