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의장 조상중)는 지난 18일 의장단·상임위원장 긴급회의를 갖고, 최근 전주지방법원 정읍지원에서 직위상실형을 선고받은 정읍시의회 A의원과 관련하여, 조속히 윤리특별위원회를 개최할 것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익규)는 3월 2일 제3차 회의를 열고, 청문절차 및 유사사례 등을 검토하고 관계 법령에 따라 심의할 예정이다.

한편, 윤리특별위원회는 금년 1월 19일 구성되어, 두 차례 회의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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