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의원 6명으로 구성된 역사문화연구회에서는 지난 16일 정책의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우리지역 역사문화장소를 방문했다.
정읍시의회 의원 6명으로 구성된 역사문화연구회에서는 지난 16일 정책의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우리지역 역사문화장소를 방문했다.

정읍시의회 의원 6명(이도형, 김승범, 박일, 이익규, 고경윤, 이상길)으로 구성된 역사문화연구회에서는 지난 16일 정책의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우리지역 역사문화장소를 방문했다.

이번에 현지 실사를 한 충렬사, 정읍향교, 쌍화차거리, 송우암 수명 유허비, 정읍사공원, 달하다리등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하여 관광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함이다.

의원들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해외보다는 국내 여행이 관심을 받고 있는 시점에서 정읍을 대표하는 역사적 인물과 문화예술인을 소재로 활용한 도보형 관광프로그램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도형 역사문화연구회장은 “정읍시가 가지고 있는 다양하고 풍성한 역사문화자원을 바탕으로 숨은 매력을 찾아 관광코스화 및 도심투어 홍보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정읍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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