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이평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직원 긴급 대책 회의를 진행했다.

 면은 이날 회의에서 감염 예방 안내문과 주의사항 등을 정리해 44개 마을 이장에 일제히 배부하며 각 마을 주민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추진키로 결정했다. 

더불어, 30일부터 2일간 직접 마을회관, 경로당에 방문해 어르신들께 예방수칙을 꼼꼼히 안내하는 등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종현 면장은 “면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바이러스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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