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부터 전북 고창군 해리면이 고칠성마을을 시작으로 관내 45개 마을을 대상으로 경로당 좌담회를 진행한다.
지난 7일부터 전북 고창군 해리면이 고칠성마을을 시작으로 관내 45개 마을을 대상으로 경로당 좌담회를 진행한다.

전북 고창군 해리면이 지난 7일부터 고칠성마을을 시작으로 관내 45개 마을을 대상으로 경로당 좌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좌담회는 강추위가 한창인 가운데도 불구하고 면장과 담당직원 등은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해 민선 7기 시책추진 사항과 당면업무를 설명했다.

또 겨울철 경로당 난방시설과 가스 시설 안전점검을 비롯해 각종 시설물을 살폈다.

해리면은 이번 좌담회를 통해 주민과 보다 친밀하게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상반기 현안업무 추진과 향후 면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고창군 해리면 김성근 면장은 “마을 좌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주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현장 행정 추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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