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성금과 물품 기부로 지역사랑 실천

전라북도 재향군인회 자문위원 유태한 씨는 지난 9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희망 나눔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소성면 유태한 씨, 희망 나눔 성금 100만원 기탁
소성면 유태한 씨, 희망 나눔 성금 100만원 기탁

 유태한 자문위원은 지난 2018년 8월 고향인 소성면으로 귀촌해 선친의 뒤를 이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 해오고 있다. 

유 자문위원은“장기화된 경기 불황과 농촌의 노령화에 대한 걱정이 많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 자문위원은 작년 10월 황토현농협 소성지점에 혈압 측정기(200만 원 상당)를 기증한 바 있다.

또, 12월에는 정읍시청에 100만 원을 기탁하고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지역 사랑을 실천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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