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의장 최낙삼)는 11월 25일 제24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기획예산실장으로부터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한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이도형, 이익규, 조상중, 정상섭, 김은주, 김재오, 이복형, 정상철 의원을 선임하였다.

제 248회 제2차정례회 제2차본회의 개회
제 248회 제2차정례회 제2차본회의 개회
제 248회 제2차정례회 제2차본회의 개회
제 248회 제2차정례회 제2차본회의 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일 의원은 5분 자유발언『수성근린공원에 복합커뮤니센터 건립을』을 통해 수성동 근린공원에 수영장을 포함한 다목적 복합커뮤니센터 건립과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센터 내 3~5층의 타워식 주차장을 조성하여 지역의 균형발전 및 시민의 다양한 문화생활 영위를 위해 복합커뮤니센터를 건립해야 한다고 제언하였으며,

박일의원 - 『수성근린공원에 복합커뮤니센터 건립을』
박일의원 - 『수성근린공원에 복합커뮤니센터 건립을』

  이어, 정상섭 의원은『변화하는 관광추세에 맞는 역사문화콘텐츠의 보완은 절실하다』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자체마다 볼거리, 먹거리를 함께 갖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수요가 높아지고 이에 우리시도 고유성과 역사성˙정체성을 띤 조형물, 조명등 모형형상, 백제 복식체험 등 역사문화콘텐츠의 보완으로 관광 유동인구 시내유입의 시너지효과를 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정상섭의원 - 변화하는 관광추세에 맞는 역사문화콘텐츠의 보완은 절실하다』
정상섭의원 - 변화하는 관광추세에 맞는 역사문화콘텐츠의 보완은 절실하다』

  마지막으로 이도형 의원은 5분 자유발언『똑같이 깨물어도 더 아픈 손가락, 발달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 돌봄대책 마련하자!』를 통해 늘어나는 발달장애인의 복지욕구 특성을 반영하여 ▶발달장애인 주간보호센터의 법정 인력기준 충족 ▶발달장애아동 지역아동센터 추가인력 지원, 미지원 센터 별도지원방안 마련 ▶발달장애인 가족과 시설종사자 힐링 프로그램 확대 등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주문하였다.

이도형의원 - 『똑같이 깨물어도 더 아픈 손가락, 발달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 돌봄대책 마련하자!』
이도형의원 - 『똑같이 깨물어도 더 아픈 손가락, 발달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 돌봄대책 마련하자!』

  금후 계획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심사,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및 2020년도 예산안 심사, 2019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와 시정질문이 있을 예정이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12월17일 제5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한 후 제248회 정읍시의회 제2차 정례회 35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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