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사무소, 추석 맞이 이웃사랑 나눔 동참

정읍시 북면 손을주 면장과 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손을주 북면장은 지난 4일 노인복지시설인 ‘행복한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과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격려했다.  

또 북면사무소 전 직원들은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수범하자는 취지로 마음을 모아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동참했다. 

손을주 북면장은 “지속적인 나눔과 소통으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복지 정읍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