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귀성객에 아름다운 고향 이미지 심어주길 기대

북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손을주)는 지난달 31일부터 북면을 관통하는 군도 24호선· 지방도 701호선·지방도 708호선 등 총 21km 구간에 대해 도로변 제초작업을 벌이고 있다. 

 
 

면 관계자는“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북면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경관을 선사하기 위해 9일까지 제초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쾌적한 도로에서 안전한 귀성길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손을주 북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변 환경정비를 통해 도로 사고 예방과 동시에 아름다운 북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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