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김재오 의원은 평소 선대의 업적을 밝게하는 사업에 솔선수범하고 향교와 서원에 대한 지원과 전통문화 보전 및 계승발전에 노력하였고

 
 

특히 무성서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여 유림 모두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지난 19일 정읍문화원에서 열린 성균관경전소리보존회 학술발표회장에서 성균관(관장 김영근)으로부터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의원은 4선 의원으로써 뛰어난 리더십과 주민을 위한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제8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민들을 위해 늘 봉사하는 마음으로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고 소통하며, 다양한 민의를 수렴하여 정읍시 발전 방안을 제시할 뿐 아니라, 앞으로도 경전과 경전소리 교육을 통해 성현의 말씀을 배우고 실천하고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를 지키며 계승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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