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문화와 복지증진의 주된 활동무대..

위원회(공동위원장 박환성, 김기수)는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공동위원장 박환성, 김기수)는 총 9명으로 구성됐다.

고부면은 26일 동학울림센터와 건강지킴센터 운영을 위한 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위원회(공동위원장 박환성, 김기수)는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주민들의 문화와 복지증진의 주된 활동무대가 될 두 센터의 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하게 된다.  

동학울림센터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간 추진된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을 통해 동학정신을 기리고 주민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목적으로 신축됐다.  

건강지킴센터는 옛 복지회관을 리모델링해 이달 11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건강지킴센터는 황토찜질방과 16종의 운동기구를 이용할 수 있는 체력단련실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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