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 측근 사칭으로 도 넘는 행동에 지탄의 목소리!

제 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정읍시장 선거에 알 수 없는 신원미상의 남성이 정도진 정읍시장후보자의 참모진을 사칭하여 상식을 넘어서는 행동으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제 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정읍시장 선거에 알 수 없는 신원미상의 남성이 정도진 정읍시장후보자의 참모진을 사칭하여 상식을 넘어서는 행동으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제 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정읍시장 선거에 알 수 없는 신원미상의 남성이 정도진 정읍시장후보자의 참모진을 사칭하여 상식을 넘어서는 행동으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번 정읍시장 선거에서 정읍지역 유권자들은 많은 실망과 분노를 표하고, 공식적인 불쾌감을 드러내는 빈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정도진 정읍시장후보측은 “최근 한 남성이 정도진후보 캠프의 참모진이라고 사칭하여 정읍시내 식당들을 돌며, 식사 주문 후 금액을 지불하지 않거나, 심지어 현금까지 요구하여 식당사장님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일이 발생하였다” 고 전달해왔다.

지금까지 피해를 입은 업소는 정읍시내에 위치한 청수식당, 황금식당, 마산아구찜, 명품한우갈비탕으로 알려졌으며, 이들 업소는 정도진후보의 참모진이라고 사칭한 한남성이 음식 주문을 하여 모든 음식을 준비하였으나 식사비를 지불하지 않고 사라졌으며 이로 인해 10만원상당부터 50만원상당 까지 식사비를 손해 입었다고 전해졌다.

정도진 정읍시장후보는 “피해를 입은 자영업(식당) 사장님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더 이상의 피해를 입는 자영업자들이 발생하지 않길 바라며 시민 모두 건강한 선거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럴 때 일수록 더 낮은 자세로 정읍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그려보는 오직 정읍시민을 위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며 “지역경제가 좋지 않아 많은 자영업자들이 힘든 시점에 이러한 무책임한 행동들로 후보를 깎아내리고 자영업자들을 힘들게 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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